비자, FIFA 월드컵 2026 앞서 글로벌 아트 컬렉션 공개

비자 CI
비자 CI

비자는 FIFA 월드컵 2026을 앞두고 전 세계 주요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글로벌 아트 컬렉션을 공개했다고 13일 밝혔다.

비자가 최초로 선보이는 컬렉션은 FIFA 월드컵이 불러일으키는 문화적 열기와 전 세계적인 화합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 세계 6개 대륙에서 참여한 20명 이상의 아티스트로 구성된 컬렉션은 창의성이 비즈니스의 원동력이 된다는 비자의 믿음을 담고 있다. 특히 오늘날의 아티스트들이 단순한 예술가를 넘어 지역 커뮤니티와 정체성, 글로벌 문화를 만들어가는 기업가이자 소상공인임을 조명했다.

비자는 이번 글로벌 컬렉션에 한국 작가인 샘바이펜을 선정했다.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 샘바이펜은 국제적 무대에 독특한 한국적 시각을 더한다. 샘바이펜은 기술과 전통 공예의 혁신적 융합을 선보이는 아티스트로, 디지털로 구상한 디자인을 나무에 옮겨 직접 자르고 채색한 뒤 캔버스에 결합하는 독자적인 작업 방식을 기하학적 정밀함과 유기적 움직임을 한 화면에 담아낸다.

패트릭 스토리 비자 코리아 사장은 “비자는 단순한 브랜드 노출을 넘어 진정한 가치를 창출하는 방향으로 스폰서십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비자는 크리에이터 이코노미를 강화하고, 문화 사업가들이 국내외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