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자립준비청년 지원…'가치걸음' 출범식 개최

사진=현대캐피탈
사진=현대캐피탈

현대캐피탈은 자립준비청년을 지원하는 '가치걸음' 프로그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이 2014년부터 시행한 '가치걸음'은 다양한 취약 계층 대상 금융교육과 경제적 지원을 결합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330명의 자립준비청년과 150명의 시니어를 지원했다. 특히,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지난해부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지원 대상과 범위를 꾸준히 확대해가고 있다.

행사에는 현대캐피탈 임직원 강사들이 진행하는 금융교육, 초청강사 특강 등이 진행됐다. 특히 현대캐피탈 임직원들이 진행하는 금융 교육에서는 근로계약에 대한 강의를 필두로 신용관리와 금융상식, 전월세 계약 유의사항, 사회초년생이 조심해야할 금융사기 유형과 예방법 등 청년들이 자립하는데 필요한 생활 금융 지식을 전달했다.

이어진 특강에서는 구독자 120만명을 보유한 자산관리 전문채널인 박곰희TV의 박동호 대표가 금융 마인드 형성과 재무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현실적인 투자와 금융 노하우를 전달했다.

현대캐피탈은 '가치걸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시니어 프로그램도 시행한다. 오는 5월 20일, 현대캐피탈은 서울시 출연 기관인 '서울시 50플러스재단'과 협력해 '가치걸음 시니어 디지털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스마트오아시스 동행단 40명을 선발해, 서울권역 노인복지관을 중심으로 디지털 교육을 확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스마트오아이스 동행단은 디지털 소외계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교육을 준비하고 제공하는 서울시 중장년 세대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이 제공할 교육은 스마트기기와 각종 디지털 서비스 활용법, 금융 사기 예방 지식 등을 다루는 기본 과정과 AI 활용을 비롯한 사례 중심 심화 과정으로 구성돼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가치걸음'은 단순한 사회공헌활동을 넘어 다양한 세대 취약계층의 자립과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금융교육과 맞춤형 지원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