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여자대학교는 'AID(인공지능, 디지털) 교육을 이끄는 미래·지역사회 리더 대학'을 비전으로 내세우고 평생교육 거점대학으로 발돋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한양여대는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운영하는 서울 지역의 유일한 전문대로 서울시 광역형 비자를 취득한 인공지능(AI) 분야 유학생 유치 및 서울형 지역혁신 중심대학 지원체계(RISE)에서 AI 관련 학과에 신규 선정되기도 했다.
한양여대는 학생이 자신의 전공과 AI를 융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게 특징이다. 특히 직장에 다니는 학생들이 AI와 디지털 역량을 키우고, 직업교육을 받은 청년들이 지역 산업체의 맞춤형 교육과정을 수료해 AI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에듀플러스]한양여대, 서울 유일 전문기술 석사과정 운영 전문대… 전공에 AI 무기 장착”](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03/news-p.v1.20260603.d0e2271c411749f0bec31c66de070fb1_P1.png)
지난해 AI 융합 소프트웨어, 니트패션 DX융합 두 분야의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신설했다. 서울 지역 전문대학 중 전문기술 석사과정을 운영하는 대학은 한양여대뿐이다.
32개 모든 전공이 AI와 융합하도록 12학점짜리 모듈을 개발해 올해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를 이수하면 'AI 융합 마이크로디그리(소단위 교육과정)'가 졸업장에도 명시된다. AI 핵심 학과뿐만 아니라 한양여대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전공 역량에 AI를 무기로 장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게 목표다.
서울형 선정된 라이즈 AI 관련 학과 지원 사업에서는 AI·데이터융합학부뿐만 아니라 비전공자와 재직자를 대상으로 AI 교육을 추진하며 4년간 2300여 명의 AI 융합 인재를 양성한다.
권미현 기자 m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