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박선종)는 전북청년허브센터가 '2026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축제'를 직접 만들고 이끌어갈 청년축제 기획단(10명 내외)을 21일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모집하는 청년축제 기획단은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축제를 청년당사자 중심의 거버넌스 축제로 만들기 위해 구성한다. 특히 단순한 의견 제안이나 홍보 서포터즈 역할을 넘어 축제의 예산과 공간을 고려해 대행사와 함께 축제를 실제 완성해가는 실행 중심의 참여 기구이다.
선발한 청년축제 기획단은 6월 말 위촉일로부터 10월 성과평가 피드백 회의(해단식) 종료 시까지 활동하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기획단 정기·수시 실무회의 참석 (총 8회 내외 운영) △축제 핵심 테마 및 프로그램 직접 기획 △행사 대행 용역 제안요청서(RFP) 과업내용 최종 검토 △축제 당일(9. 18~19) 현장 프로그램 실행 주체(PM) 및 상시 모니터링 활동 등으로 청년 축제를 더욱 청년스럽게 채워갈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2026. 6. 12.) 기준 전부터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북특별자치도로 돼 있는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1986. 1. 1. ~ 2008. 12. 31. 출생자)이다. 축제 기획, 로컬 브랜딩, 문화 예술, 팝업스토어 등에 열정과 아이디어가 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활동 혜택으로는 전북특별자치도 청년의 날 축제기획단 공식 위촉장 및 활동증명서를 발급하며, 기획단 운영 회의수당 및 축제 활동수당 등을 지급한다.
박선종 대표는 “'내가 가고 싶은 축제, 내 친구를 데려오고 싶은 축제'를 내 손으로 직접 디자인할 열정적인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축제 기획단 지원은 12일부터 21일까지 전북청년허브센터 온라인 플랫폼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심사와 인터뷰 및 5분 피칭으로 구성한 대면 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한다.
전주=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