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 강정범)는 16일 국립목포대학교 남악캠퍼스 글로컬스타트업센터에서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출범식을 개최하고, 선정자를 대상으로 사업 운영 방향과 주요 지원 내용을 공유하는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출범식은 전국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진행한 행사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선정자를 대상으로 프로젝트 취지와 지원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남권 행사에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1기 선정자와 책임멘토, 멘토기관 관계자 등 140여 명이 참석했다. 멘토기관인 국립목포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남지역대학연합창업기술지주, 이앤티이노베이션도 함께 참여해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전국 동시 중계로 본행사와 운영기관별 오리엔테이션으로 구성했다. 본행사에서는 권역별 책임멘토의 심사 총평과 선정자 포부 발표를 중점으로 선배 창업가의 응원 메시지, 2기 사업 소개 영상 상영 등을 실시했으며 선정자들은 앞으로의 창업 목표를 공유하며 사업 참여 의지를 피력했다.
부대행사에서는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운영 방향, 단계별 지원 내용, 향후 일정 등을 안내했다. 전남지식재산센터와 연계한 지식재산권(IP) 교육으로 창업 초기 기업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지식재산 보호 및 활용 전략을 소개했으며, 운영기관별 안내로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과 사업 추진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장 내에는 '2026년 스타트업 원스톱 지원센터'와 연계한 원스톱 상담존을 운영해 △세무·회계 △마케팅 △경영 △정부지원 사업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상담을 제공함으로써 예비·초기 창업가들이 겪는 경영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강정범 대표는 “이번 출범식은 모두의 창업 프로젝트 선정자들이 사업의 취지와 비전을 공유하고 창업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책임 멘토링 제공, 창업활동자금 지원, 멘토기관별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선정자들이 성공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기보다 더 넓어진 기회와 더 간결해진 단계로 돌아오는 2기가 준비돼 있다. 참가자 모집은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진행할 예정으로 '모두의 창업 플랫폼'에서 신청 가능하다.
여수=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