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교육청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의 새 임기 준비위원회가 공식 명칭을 '읽걷쓰 인공지능(AI)학생성공 추진위원회'로 정하고, 22일 출범식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출범식에는 도성훈 교육감을 비롯해 추진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 8대 핵심 분과 및 4대 특별위원회 위원장·부위원장, 정책자문단 대표 등 34명이 참석했다.
추진위원회는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을 주민직선 5기 인천교육 비전으로 삼고, 도성훈 교육감의 공약 추진계획 수립과 정책 방향, 예산 등의 조정 역할을 맡아 다음 달 30일까지 운영한다.
위원회는 이갑영 전 인천대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오승한 한중문화협회 인천지회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8대 분과와 4대 특별위원회 체제로 운영한다.
![[에듀플러스]도성훈 인천시교육감, '읽걷쓰AI로 학생성공시대 완성' 비전 내걸고 새 임기 시동](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6/22/news-p.v1.20260622.62944dc064584b92a91b11ece3ed14b1_P1.png)
특히, 교사·학생·학부모·청년·AI교육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정책자문단을 운영하는 등 '참여하는 개방형 준비위원회'로 이끌어간다. 추진위원회는 출범식 직후 전체 회의를 시작으로 분과별 협의회와 교육청 부서 간 조율을 거쳐 공약 실천 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갑영 추진위원장은 “선거 과정에서 시민들께 드린 약속이 학교 현장에서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인천 학생의 성장과 성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겠다”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과 단계별 재정 로드맵을 촘촘히 설계하겠다”고 말했다.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은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선택은 인천교육의 중단 없는 발전을 향한 엄중한 명령”이라며 “법이 허락한 마지막 임기인 만큼 더 깊은 책임감으로 임하고자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지희 기자 eas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