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리, 익일 배송 서비스 '도착보장' 공식 론칭

에이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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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는 빠른 배송 서비스 '도착보장'을 공식 론칭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착보장은 평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받아볼 수 있도록 배송을 보장하는 서비스다. 주말·공휴일에는 밤 10시 전 주문 시 다음날 배송되며, 이후 자정까지 주문한 건은 모레 배송된다. 고객은 주문 시점에 따라 예상 도착일을 미리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에이블리는 기존에도 각 마켓이 설정한 시간 전까지 주문하면 당일 배송 출발을 보장하는 '오늘출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도착보장은 오늘출발과 별도 트랙으로 운영된다. 셀러가 상품을 파트너사 물류센터에 사전 입고하면 재고 보관부터 포장·발송까지 전 과정이 물류센터에서 진행된다. 에이블리는 이를 통해 입점사가 선택할 수 있는 투트랙 배송 체계를 완성했다.

물류 기반도 확대했다. 서울 성수에 위치한 3000평 규모의 자체 풀필먼트 센터에 더해 경기 곤지암 소재 풀필먼트 파트너사와 연계한 약 7800평 규모의 물류 거점을 추가 확보했다. 성수와 곤지암을 아우르는 전체 배송 인프라는 총 1만800평 규모다.

에이블리는 향후 도착보장 이용 상품의 실시간 판매 데이터와 트렌드 분석 결과를 셀러에게 제공하는 인사이트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소규모 창업자와 소상공인 셀러가 물류 인프라 부담 없이 상품 기획과 판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에이블리는 론칭을 기념해 오는 7월 7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고객을 대상으로 도착보장 상품에 적용 가능한 쿠폰팩을 지급하며, 구매 금액에 따라 1만5000원 이상 12%, 4만원 이상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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