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당 수석부대표단 인선…협치·의정지원수석 신설

협치·의정지원·홍보소통수석 신설
장한별·전자영 의원은 기존 직책 연임

장한별 경기도의회 의원.
장한별 경기도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안광률 대표의원 당선자(시흥1)는 28일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내 운영을 맡을 수석부대표단 인선을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

민주당은 이번 인선에서 협치수석부대표, 의정지원수석부대표, 홍보소통수석부대표를 신설했다. 경기도·경기도교육청과의 협의 창구를 넓히고, 당내 60%를 차지하는 초선 의원의 의정활동 지원과 대표단·의원 간 소통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총괄수석부대표에는 장한별 의원(수원4), 수석대변인에는 전자영 의원(용인4)이 각각 인선됐다. 두 의원은 11대 후반기에 이어 같은 직책을 맡는다.

정책위원장은 김태희 의원(안산2), 정무수석부대표는 유경현 의원(부천7), 기획수석부대표는 이자형 의원(광주3)이 맡는다.

신설 보직인 협치수석부대표에는 김회철 의원(화성6), 홍보소통수석부대표에는 이병숙 의원(수원12), 의정지원수석부대표에는 장민수 의원(안양5)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민주당은 초선 의원과 다선 의원 간 소통을 위해 대표단 활동 경험이 있는 재선 의원들을 수석부대표단에 배치했다고 설명했다.

안 당선자는 “전문성과 대표단 경험, 인화력을 갖춘 재선 의원들을 중심으로 전반기 민주당을 이끌 수석부대표단을 구성했다”며 “수석부대표단을 중심으로 민주당이 원팀이 돼 다수당의 책임을 민생정책과 성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