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수원특례시 4개 구는 오는 18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1에서 '2026년 수원시 4개 구청장배 통합 생활체육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수원시 장안·권선·팔달·영통구가 공동 개최하는 이 대회는 시민의 디지털 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지역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LoL), 전략적 팀 전투(TFT), FC 온라인 등 3개다. 참가자들은 종목별 예선과 본선에서 개인 기량과 팀워크를 겨룬다.
행사장에는 선수 경기와 함께 수원지역 직업계고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KT 롤스터 챌린저스 선수단 팬 사인회와 이벤트 경기, 푸드트럭 등 관람객 대상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수원시 4개 구와 행사 주관 단체는 경기 장비와 네트워크 환경을 사전 점검하고, 관람객 이동 동선과 행사장 안전 관리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수원 4개 구가 함께 마련한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e스포츠를 생활체육으로 즐기고 서로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수원=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