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교대-와이비엠, 예비교원 교육 역량 강화 나선다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오른쪽)과 허문호 YBM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오른쪽)과 허문호 YBM 대표가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인교육대학교는 30일 경기캠퍼스에서 와이비엠과 예비교원 교육실습 및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대학발전기금 기탁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AI·디지털 기반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해 예비교원 교수·학습 전문성과 교육 현장 적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YBM 초등 교과서와 Y클라우드 등 교사지원자료를 활용한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예비교원의 교육실습 및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YBM 초등 교과서와 Y클라우드 등 교사지원자료 활용 지원 △교육실습 및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연계 프로그램 운영 △현직 교사 멘토링 지원 △예비교사의 수업 설계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 수업안 공모전 운영 △우수 교육 콘텐츠 발굴 △TOEIC 등 교육 프로그램 연계 및 교육지원사업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경인교대 학생들은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는 교과서와 교사지원자료, 교육 플랫폼을 직접 경험하고 이를 교육실습과 수업 설계에 활용할 수 있게 된다. 교육과정과 교육실습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비교원 현장 이해도와 교수·학습 역량을 높이고 YBM은 보유한 교육 콘텐츠와 플랫폼을 활용해 예비교원 성장을 지원한다.

이날 YBM은 미래 교원 양성을 위해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기탁금은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교육을 이끌어갈 교원 양성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김왕준 경인교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예비교원들이 학교 현장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교수·학습 자료와 교육 플랫폼을 경험하며 수업 설계 역량을 높이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중한 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신 YBM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예비교원 성장과 미래 교육 발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허문호 YBM 대표는 “경인교대와 협력을 통해 예비교원들이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교수·학습 자료를 활용하며 교육 현장에 필요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호현 기자 hoh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