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브리존은 솔리데오와 안티랜섬웨어 '화이트디펜더' 공공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솔리데오는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화이트디펜더 영업과 고객 발굴, 제품 공급, 사업 확대를 담당한다.
양사는 공공기관 대상 사업 발굴과 공동 제안, 마케팅, 기술지원 체계 강화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화이트디펜더는 에브리존이 개발한 시그니처리스(Signature-less) 행위 탐지 기반 안티랜섬웨어 제품이다. 기존 악성코드 패턴에 의존하지 않고 파일 암호화 과정에서 나타나는 비정상 행위를 실시간으로 탐지·차단한다.
또 신종·변종 랜섬웨어, 정상 프로그램을 악용한 암호화 공격, 파일리스(Fileless) 공격에도 대응할 수 있다.
화이트디펜더는 랜섬웨어가 문서, 이미지, 행정자료, 개인정보 파일 등을 암호화하려는 행위를 탐지하면 관련 프로세스를 차단하고 훼손된 파일의 복원을 지원한다.
홍승균 에브리존 대표는 “화이트디펜더의 시그니처리스 행위탐지 기술과 2000여 고객사를 통해 축적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공공기관의 업무 연속성과 중요 데이터를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