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전문대 안현균 교수,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 편집위원 선임

스포츠·건강·신체활동 분야 연구 전문성 인정…8월부터 편집위원 활동
논문 심사·편집 의사결정 참여…국제 학술 네트워크 확대
안현균 명지전문대 교수
안현균 명지전문대 교수

명지전문대학 사회체육과 안현균 교수가 세계적인 학술출판사 스프링어네이처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BMC Public Health' 편집위원으로 선임됐다.

BMC Public Health는 공중보건 분야의 국제 동료심사 학술지로 건강행동과 신체활동, 정신건강, 건강증진, 역학, 보건정책 등 공중보건 전반에 걸친 연구를 다룬다. Journal Citation Reports(JCR) 기준 Q1 학술지로 최근 Journal Impact Factor는 4.4다.

스포츠사회학을 전공한 안 교수는 스포츠와 건강, 신체활동 등을 중심으로 국내외에서 연구와 학술활동을 이어왔다. 스포츠 현상을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동시에 스포츠와 신체활동이 개인과 사회의 건강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해왔다.

이번 편집위원 선임은 안 교수가 그동안 축적해온 스포츠·건강 분야 연구 성과와 학술적 전문성, 국제 연구활동 등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안 교수는 편집위원으로서 학술지에 투고된 논문의 주제와 학문적 적합성을 검토하고 연구 분야와 방법론에 적합한 전문 심사위원을 선정하는 역할을 맡는다. 심사위원 의견을 검토해 논문의 학술적 가치와 완성도를 평가하고 게재 여부를 결정하는 편집 과정에도 참여한다.

특히 스포츠와 신체활동, 건강증진 등 스포츠과학과 공중보건이 접점을 이루는 연구 분야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안 교수는 “국제적인 공중보건 학술지의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포츠와 신체활동이 개인의 건강뿐 아니라 사회 전체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연구의 발전과 국제 학술교류 활성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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