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보안 전문기업 주식회사 스마트키퍼(대표 안창훈)는 전원 플러그 물리보안 제품 '플러그 스마트락'이 조달청 혁신제품 제2026-294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플러그 스마트락은 콘센트나 멀티탭에 꽂힌 전원 플러그를 단단히 고정해, 사용자 부주의나 외부 충격, 반복적인 진동으로 플러그가 빠지는 상황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플러그와 콘센트 사이의 틈을 줄여 접촉 불량으로 인한 전기화재 위험을 낮추도록 설계됐고, 제품에 들어있는 소화패치는 콘센트에서 불이 났을 때 소화약제를 스스로 뿜어내 초기 확산을 막는 역할을 한다.

전원 공급의 연속성과 안전성이 중요한 원자력·화력발전소, 지하철·철도 역사 및 플랫폼, 데이터센터, 관제실·통신실 등이 주요 적용 대상이다. 디지털 사이니지, 무인민원발급기, ATM 등 다중이용시설에 설치된 외부 노출 장비와 선박 내 전기설비에도 적용할 수 있다. 기존 전원 케이블과 콘센트에 추가 장착하는 방식으로, 콘센트나 멀티탭 교체 및 별도의 전기 공사 없이 설치할 수 있어 다양한 공공·산업 현장의 전원 안전 관리에 활용할 수 있다.
스마트키퍼 관계자는 “전원 플러그는 작은 부품이지만, 한 번의 이탈이나 접촉 불량이 시설 전체의 운영 중단이나 전기화재 등의 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플러그 스마트락은 플러그 이탈 방지, 접촉 안정성 강화, 초기 화재 대응을 하나의 제품에 구현한 전원 안전 솔루션”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혁신제품 지정을 계기로 발전소·철도·공항·데이터센터 등 국가 핵심 기반시설에 제품 적용을 확대해, 보이지 않는 전원 접점의 위험까지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새로운 공공안전 기준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