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 아르헨서 역대 최대 'K-푸드' 판촉전

농림축산식품부와 코트라가 주아르헨티나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국무역협회 상파울루 사무소와 19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표 쇼핑몰인 아바스토에서 K-Food 판촉전과 쿠킹쇼 및 K-푸드 체험 이벤트를 열었다. 코트라 제공
농림축산식품부와 코트라가 주아르헨티나대한민국대사관, 한국문화원, 한국무역협회 상파울루 사무소와 19일(현지시간)부터 23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표 쇼핑몰인 아바스토에서 K-Food 판촉전과 쿠킹쇼 및 K-푸드 체험 이벤트를 열었다. 코트라 제공

남미 현지 내 한류 열풍이 고조된 가운데 아르헨티나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K-푸드 판촉 행사가 열렸다.

24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코트라)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코트라는 현지시간 19일부터 23일까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표 쇼핑몰 아바스토에서 'K-푸드 판촉전 및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농식품 시장개척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행사에는 국내 식품 중소기업 34개사가 참가해 현지 소비자 500만명(온·오프라인 합산)을 대상으로 시식·체험 및 판촉 활동을 펼쳤다.

아르헨티나는 최근 수입 규제 완화로 시장 개방성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K-푸드 수출액이 전년 대비 87% 급증한 960만달러를 기록하는 등 유망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트라는 쇼핑몰 판촉전 외에도 현지 미슐랭 레스토랑과 협력한 한식 쿠킹쇼, 대형 와인 전시회와 연계한 전통주·소주 홍보관을 운영하며 현지 외식·유통망 공략에 속도를 냈다.

남선우 코트라 부에노스아이레스무역관장은 “정상 방문 후광 효과와 현지의 높은 K-컬처 관심을 발판 삼아 K-푸드와 소비재의 현지 시장 안착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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