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수소포럼, 현대차·기아 연구소 방문…장재훈 부회장“수소경제 한방향 협력할때”

(왼쪽 네번째부터) 김소희 의원, 김주영 의원, 안호영 의원, 이종배 의원, 조배숙 의원,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박형수 의원,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이항수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창환 현대차그룹 부사장.
(왼쪽 네번째부터) 김소희 의원, 김주영 의원, 안호영 의원, 이종배 의원, 조배숙 의원,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박형수 의원, 김재홍 한국수소연합 회장, 이항수 현대차그룹 부사장, 김창환 현대차그룹 부사장.

현대차그룹은 2일 국회의원 연구단체 국회수소경제포럼이 현대차·기아 남양연구소를 방문해 수소 전주기에 걸친 최신 기술 개발 현장을 점점하고, 산업계 어려움을 청취하며 국회 차원의 '수소 생태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종배 의원을 포함한 포럼 의원들은 현대차 수소 생산과 수송·저장, 활용에 이르는 수소 전주기 기술개발 결과물을 확인했다. 현대차그룹이 개발한 수소전지시스템과 수전해 기기·수소 충전소·배터리 시스템 등 핵심 기술을 살펴보고 산업 적용 가능성을 살펴봤다.

장재훈 부회장은 의원들에게 “수소경제 성패는 기술과 산업 역량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정책의 예측 가능성과 일관성에 달려 있다”고 말했다.

장 부회장은 “정부와 산업계가 같은 방향을 향해 협력할 때 기업은 지속적인 투자에 나설 수 있고, 글로벌 수소 산업의 주도권 확보와 국가 경쟁력 강화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종배 의원은 “수소는 갈 길이 멀지만 멈칫한다면 수소 후진국으로 전락할 수도 있다”며수소에너지저장시스템(HESS)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데이터를 축적하고, 민관이 함께 수소 선진국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자”고 화답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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