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충북을 반도체·바이오·이차전지·인공지능(AI) 등을 아우르는 '첨단 풀스택 지역'으로 평가하며 지역 현안과 미래산업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11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충북은 최근에 제기되는 AI 풀스택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 유일의 첨단 풀스택 지역”이라며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방사선 가속기가 있고 AI 데이터센터 논의까지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한 지사님의 탁월한 리더십을 저희가 지원하면서 철도·교통, 바이오, 청주 교도소 이전, 2027 유니버시아드 지원 특위 등 철저하게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지역 순회 최고위원회의를 통한 지방 중심 정치도 거듭 강조했다. 김 대표는 “지역 순회 최고위원회의가 안착 단계에 이른 것 같다”며 “지방주도성장이라는 국민주권정부의 힘은 지방주도 정치에서 나오는 것이고 지방주도정치는 지역 순회 최고위원회의의 민주당 회의 방식 안착에서 나온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이날 충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와 오송 AI 바이오 데이터센터 구축 등 지역 현안에 대한 예산 지원 의지를 재확인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신용한 충북도지사님과 함께 또 열정적인 다섯 분의 국회의원님들이 다시 한번 똘똘 뭉쳐서 충북 숙원 사업과 미래의 산업을 위한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말했다.
정치연 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