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18개 중기와 방콕 '가스텍 2026' 출격… 해외 판로 개척

가스공사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 가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왼쪽에서 9번째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가스공사 제공
가스공사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과 함께 세계 가스 시장 공략에 나섰다. (왼쪽에서 9번째 홍의락 한국가스공사 사장). 가스공사 제공

한국가스공사(KOGAS)가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과 손잡고 세계 최대 규모 가스 전시회에 참가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가스공사는 17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가스텍(Gastech) 2026'에 참가해 '천연가스 산업 동반성장관'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가스텍은 천연가스를 비롯해 수소, 저탄소 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 전반을 다루는 국제 행사로, 전 세계 150개국에서 1000개 기업과 5만여 명의 관람객이 찾는다. 가스공사는 공모를 통해 선발한 볼밸브, 정압설비, 가스·불꽃 감지기 등 핵심 기자재를 생산하는 우수 중소기업 18개사와 함께 부스를 꾸렸다.

공사 측은 부스 임차 및 설치를 지원하는 것은 물론,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협력 중소기업의 바이어 매칭과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넓혀 실질적인 수출 성과 창출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공사의 브랜드 파워와 글로벌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한 기술력이 세계 에너지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해외 진출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국 기자 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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