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금융진흥원, 자립준비청년 멘토 대상 맞춤형 금융특강 실시

서민금융진흥원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본원에서 바람개비서포터스 지역별 대표 17명을 대상으로 금융특강을 개최했다. 김은경 서금원장이 강사로 나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서금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본원에서 바람개비서포터스 지역별 대표 17명을 대상으로 금융특강을 개최했다. 김은경 서금원장이 강사로 나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서금원 제공]

서민금융진흥원이 자립준비청년 멘토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융교육을 진행하며 청년층 금융 자립 지원을 강화한다.

서민금융진흥원은 국가아동권리보장원 본원에서 바람개비서포터스 지역별 대표 17명을 대상으로 금융특강을 개최했다.

바람개비서포터스는 자립을 먼저 경험한 청년이 보호아동 후배의 자립역량을 높이기 위해 길잡이 역할을 하는 멘토 모임이다. 현재 전국에서 30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특강에는 김은경 서금원장이 직접 강사로 나섰다. 지난 7월 공군 제1전투비행단 방문에 이어 금융 서비스가 필요한 청년을 현장에서 직접 만나기 위해 명예강사를 자처했다.

김 원장은 아이스브레이킹, 금융 밸런스게임, 자유 질문 시간 등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바람직한 소비·저축 방법과 정부지원제도를 안내했다.

서금원은 2020년 4월 국가아동권리보장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자립지원 대상자의 금융역량을 높이고자 2026년 6월까지 1만4604명을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김은경 서금원장은 “자립준비청년이 성공적으로 자립하려면 체계적인 역량 강화 조치가 필수적”이라며 “사회 진출에 필요한 금융교육과 청년 대상 재무상담 등 맞춤형 지원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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