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리은행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18/news-p.v1.20260918.e2eea24e1a744b3ea83868312d384137_P1.png)
우리은행이 택스테크 스타트업 덧셈컴퍼니와 손잡고 모바일 앱 '우리WON뱅킹'에서 미수령 세금과 월세 환급금을 조회·신청하는 '세금돌려받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별도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을 하지 않고 우리WON뱅킹에서 모든 과정을 처리할 수 있다.
서비스는 크게 세 가지로 운영된다. 근로자·아르바이트생·프리랜서 등의 더 낸 종합소득세를 돌려주는 '세금 환급',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등 놓친 세제 혜택을 찾아주는 '추가 환급',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대 5년간 미공제된 월세 납부 내역을 환급받는 '월세 환급'이다.
환급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사진 촬영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덧셈컴퍼니가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제출 자료의 위·변조 여부를 검수해 보안성을 갖췄다. 제휴사인 덧셈컴퍼니는 누적 가입자 166만 명, 환급 신청액 807억원을 기록한 세금 신고·환급 지원 핀테크 기업이다.
이광수 우리은행 WON뱅킹사업부 차장은 “고객이 놓치기 쉬운 세제 혜택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신청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우리WON뱅킹을 중심으로 일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