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 한화자산운용과 함께 한국-아부다비 간 스테이블코인 사업 및 크로스보더 금융 인프라 협력을 위한 3자간 업무협약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엄태성 하나금융그룹 상무(오른쪽), 라셰드 압둘카림 알 블루시 ADGM 등록청 CEO, 백승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혁신실장 상무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하나금융그룹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18/news-p.v1.20260918.0ea56ad2f6ae44709f721ae93469b4b7_P1.jpg)
하나금융그룹이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ADGM), 한화자산운용과 손잡고 한국과 아부다비를 잇는 스테이블코인 및 국경 간 결제 인프라 구축을 추진하는 업무협약(MOU)을 지난 16일 체결했다.
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테이블코인 등 디지털자산 및 결제 인프라 신사업을 공동 발굴하기로 했다. 국경 간 결제·송금 솔루션을 확대해 금융 연결성을 강화하고, 상호운용할 수 있는 디지털자산 생태계 조성을 추진한다.
ADGM은 2015년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에 설립된 국제금융센터로, 선제적인 디지털자산 규제 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디지털자산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협약식에는 엄태성 하나금융그룹 상무, 라셰드 압둘카림 알 블루시 ADGM 등록청 최고경영자(CEO), 백승필 한화자산운용 디지털혁신실장 상무가 참석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아부다비와 한국 금융 시장을 연결하는 새로운 협력의 출발점”이라며 “디지털자산과 국경 간 금융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