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노조는 지난 17일 경기 남양주시 낙원지역아동센터에서 '행동으로 희망을 그리다'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 우리은행 노조 제공]](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9/18/news-p.v1.20260918.f9076f189c264eba97e0a728b22390a5_P1.jpeg)
우리은행 노동조합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기금을 활용해 아동복지시설 환경 개선에 나섰다.
우리은행 노조는 지난 17일 경기 남양주시 낙원지역아동센터에서 '행동으로 희망을 그리다' 벽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동혁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 간부들은 노후 벽면을 정비하고 채색과 벽화 작업 등을 진행했다. 아동들이 보다 밝고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활동에는 우리은행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 미만 끝전을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기금 일부가 활용됐다. 해당 기금은 노사가 사회적 책임을 함께 실천한다는 취지로 마련돼 아동 지원 등 사회공헌 사업에 사용되고 있다.
우리은행 노조는 앞으로도 복지기관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동혁 우리은행 노조위원장은 “임직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모은 작은 정성이 아이들을 위한 더 나은 환경으로 이어져 뜻깊다”며 “노사가 함께 만들어온 나눔의 가치를 노동조합도 현장에서 행동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