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헬로비전, 청년 로컬 크리에이터 '로컬에디터 크루' 육성 협약

지난 8일 부산시청미디어센터에서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로컬에디터 크루'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LG헬로비전 제공]
지난 8일 부산시청미디어센터에서 동서대학교 학생들이 '로컬에디터 크루' 발대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LG헬로비전 제공]

LG헬로비전은 서울·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동국대·동서대와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굴하는 청년 크리에이터 '로컬에디어 크루'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청년들이 발굴·제작한 로컨 콘텐츠를 LG헬로비전 지역 채널과 SNS로 확산하고 참여 학생에게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실무 중심 제작 경험, 멘토링을 제공한다.

각 기관은 청년 시각의 로컬 콘텐츠 제작·확산,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한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해 협력한다. 케이블TV가 보유한 지역채널을 청년 창작자의 콘텐츠 유통 창구로 활용한다는 점에서 지역 밀착 매체의 강점을 살린 협력 모델로 볼 수 있다.

협약식에 이어 '로컬에디터 크루' 발대식도 순차 개최된다. 동국대·동서대 학생 50여 명이 서울·부산 지역 크루로 활동하며 매월 팀 단위로 지역의 맛과 공간, 사람, 이슈를 발굴해 숏폼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한다. 콘텐츠는 LG헬로비전 지역채널과 인스타그램 '로컬디깅' 매거진을 통해 소개되며, 우수 크루에게는 장학금이 지급된다. 지역의 삶과 문화를 파고드는 '로컬 디깅' 트렌드와 맞물리게 된다.

임성원 LG헬로비전 상무는 “지산학 상생협력 모델을 토대로 지속 가능한 로컬 콘텐츠 생태계를 조성하고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최다현 기자 da2109@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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