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D건설기계가 글로벌 종합장비 기업인 프랑스 마니투 그룹과 손잡고 소형 건설장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HD건설기계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앙스니 지역에 위치한 마니투그룹 본사에서 마니투 그룹과 '소형 건설장비에 대한 상호 판매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HD건설기계는 마니투 그룹의 소형 건설장비를 공급받아 현대와 디벨론 브랜드로 글로벌 시장에 판매한다. 마니투 그룹은 HD건설기계의 소형 건설장비를 포트폴리오에 추가, 제품군을 확대하게 된다.
HD건설기계는 이번 협력으로 소형 건설장비 라인업을 보강해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소형 건설장비의 생산 규모 확대를 통해 제품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2030년 소형 건설장비 매출 1조3000억원 달성이 목표다.
문재영 HD건설기계 사장은 “양사의 강점을 결합해 소형 건설장비 제품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현대와 디벨론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입지를 한층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소연 기자 so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