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팀스톤은 IT 인프라 모니터링 및 옵저버빌리티 플랫폼 '온튠(onTune)'을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서 온튠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팀스톤은 민간시장에서 축적한 IT 인프라 모니터링 기술과 공급 경험을 기반으로 공공시장 공략을 확대할 계획이다.
온튠은 유닉스·리눅스·윈도 기반의 이기종 서버 환경에서 성능 데이터를 초 단위로 수집·분석하는 솔루션이다. 서버뿐 아니라 쿠버네티스, 네트워크, 데이터베이스(DB), 그래픽처리장치(GPU), 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등 퍼블릭 클라우드까지 통합 모니터링할 수 있다.
옵저버빌리티는 시스템에서 발생하는 성능 지표와 로그 등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해 시스템의 내부 상태와 장애 원인을 파악하는 기술이다.
온튠은 서로 다른 IT 인프라의 운영 상태와 성능을 통합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는 기능 구성에 따라 총 20개 세부 품목이 등록됐다. 공공기관은 운영 중인 IT 환경과 모니터링 범위에 맞춰 필요한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팀스톤은 지난 20여년간 성능 엔지니어링과 모니터링 기술을 개발해왔으며, 현재 국내 10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 6월에 GS인증도 획득했다.
윤인욱 팀스톤 공동대표는 “이번 등록으로 공공기관이 보다 편리하게 온튠을 검토하고 도입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다양한 공공 IT 환경에서도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박진형 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