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 본사를 둔 IT 솔루션 기업 LTS그룹(LTS Group)은 지난 10월 17일 'From Roots to Shine'을 슬로건으로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향후 5년간의 성장 전략을 공개했다.

2016년 설립된 LTS그룹은 현재 임직원 500명 이상을 보유하고 전 세계 14개국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에 따르면 누적 프로젝트 수행 건수는 315건, 고객사는 65개 이상이며 고객 만족도는 98%를 기록했다.
이번 기념식은 약 1억5000만년의 역사를 지닌 동굴에서 진행됐다. 임직원들은 설립 초기 모습을 담은 영상과 사진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성장 과정을 돌아봤다. 장기근속 임직원에게 감사패와 특별 선물을 전달하고, 주요 고객사에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Xuan Phung LTS그룹 대표와 경영진은 회사의 성장을 함께 이끈 임직원들의 기여에 감사를 표했다.
LTS그룹은 2017년 10명의 인력으로 첫 프로젝트를 시작한 이후 사업과 고객 기반을 확대해 왔다. 앞으로 5년간은 △해외시장 확대 △산업별 전문성 강화 △운영 효율성 제고 등 세 가지 전략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 시장에서는 한국지사인 로터스 코리아 테크놀로지(Lotus Korea Technology)를 통해 고객 접점과 기술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 진출 이후 약 2년간 고객을 직접 만나 요구사항을 파악하고, 각종 행사와 전시회에 참가해 LTS그룹의 기술 솔루션과 전문인력을 소개해 왔다.
주요 서비스는 자동차·제조 분야에 특화한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 솔루션, 데이터 라벨링, 기업 맞춤형 AI 솔루션이다. 한국 고객과의 협업 경험을 바탕으로 산업별 특성과 고객사의 업무 환경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LTS그룹은 앞으로도 고객 요구를 반영해 서비스를 개선하고, 해외시장 확대와 전문성 강화를 통해 다음 10년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방침이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