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보장원, 마을돌봄 그림·사진 공모전 개최…31일까지 접수

'함께 만드는 마을, 더불어 자라는 돌봄' 공모전 포스터.(제공=국가아동권리보장원)
'함께 만드는 마을, 더불어 자라는 돌봄' 공모전 포스터.(제공=국가아동권리보장원)

국가아동권리보장원이 지역사회 아동 돌봄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26년 마을돌봄 사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보장원은 '함께 만드는 마을, 더불어 자라는 돌봄'을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하고 오는 31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을돌봄 사업은 지역아동센터와 다함께돌봄센터를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는 지역사회 돌봄서비스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 분야와 성인 분야로 나눠 진행한다. 아동은 자신이 꿈꾸는 미래의 마을돌봄 모습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성인은 현재 마을돌봄의 의미와 현장 모습을 사진으로 담아 제출하면 된다. 아동 분야는 6~12세와 13~17세로 구분해 심사한다.

마을돌봄 사업에 관심 있는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인 1작품이 원칙이다. 여러 명의 작품을 함께 제출하는 단체 접수도 가능하다. 아동은 8절 도화지에 그린 그림을, 성인은 직접 촬영한 사진을 출품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총 27개 작품을 선정하고 수상자에게 총 900만원 상당의 상금·상품과 보건복지부 장관상,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상을 수여한다. 시상식은 12월 초 개최할 예정이다. 접수 방법과 작품 규격 등 자세한 내용은 공모전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임 국가아동권리보장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아동과 국민의 시선으로 마을돌봄의 오늘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모습을 함께 그려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혁 기자 fak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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