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지미, RGB 트리플 레이저 적용 초단초점 프로젝터 'MIRA 시리즈' 국내 출시

엑스지미. 사진=엑스지미
엑스지미. 사진=엑스지미

엑스지미(XGIMI)가 RGB 트리플 레이저 기술과 4K UHD 해상도를 적용한 초단초점 프로젝터 'MIRA 시리즈'를 10월 21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MIRA 시리즈는 MIRA와 MIRA Pro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최대 120인치 화면을 지원하며, 선명한 화질과 생생한 색감을 구현하도록 설계됐다. 제품별 밝기는 MIRA 2,000 ISO 루멘, MIRA Pro 3,000 ISO 루멘으로 구분된다.

외관에는 회색 패브릭 소재를 적용했으며, 제품 크기는 가로 46.4cm, 세로 26.8cm다. 거실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을 갖췄으며, 하만카돈 36W 스피커를 내장해 영상과 함께 풍부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공간 활용성을 높인 초단초점 설계도 특징이다. 벽에서 약 19.3cm 떨어진 위치에 설치해도 100인치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넓은 설치 공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거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자동 초점 조절과 화면 기울기 보정 기능을 비롯해 벽면의 색상과 상태에 따라 화면을 조정하는 기능도 지원한다.

콘텐츠 이용 환경에는 구글 TV를 적용했다. 넷플릭스, 왓챠, 티빙, 쿠팡플레이, 라프텔 등 OTT 서비스를 통해 영화와 드라마, 애니메이션 등을 감상할 수 있으며, 별도의 외부 기기를 연결하지 않고 콘텐츠를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다.

게임 성능도 고려했다. 1080p 240Hz 환경에서 최저 1ms의 입력 지연 시간을 지원해 빠른 반응이 요구되는 게임에서 화면 전환에 따른 지연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엑스지미 관계자는 “MIRA 시리즈는 RGB 트리플 레이저 기반의 화질과 하만카돈 스피커의 사운드, 초단초점 설치 방식, 구글 TV의 콘텐츠 환경을 한 제품에 담았다”며 “가정에서 대형 화면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IRA 시리즈는 MIRA와 MIRA Pro로 구성되며, 모델별로 밝기 사양이 다르다. 최대 120인치 화면과 다양한 OTT 서비스 이용을 지원한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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