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에비스의 한국 공식 수입·유통사 엠즈베버리지는 지난달 26일부터 16일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 와인웍스에서 팝업 '에비스 더 라운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팝업에서는 에비스 고유의 푸어링 방식으로 따른 생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장에서는 전문 탭퍼가 전용잔에 7대3 비율로 따른 '에비스 오리지널'과 오버플로우 방식으로 과실향을 살린 '에비스 여운'을 선보였다. 고객들은 맥주를 따르는 과정을 지켜보거나 탭퍼와 소통하며 푸어링 방식에 따른 맛과 향의 차이를 경험했다. 예약 고객에게는 맥주별 안주 플레이트와 바스크 치즈케이크를 조합한 페어링 메뉴도 제공했다.

브랜드북과 브랜드카드, 근거리무선통신(NFC) 키링 등을 활용해 브랜드 이야기를 접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했다. 팝업 운영 기간 에비스 생맥주는 시그니처 페어링 세트를 포함해 총 3830잔 판매됐다.
에비스는 예술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 갤러리현대와 협업해 예술과 맥주를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마련했으며, 9월에는 제42회 신한동해오픈 공식 스폰서로 참여했다.
에비스 관계자는 “에비스가 추구하는 프리미엄 가치에 공감하고 관심을 보내준 소비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프리미엄 생맥주의 품질과 전문적인 푸어링이 어우러진 섬세한 음용 경험을 제공할 접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엠즈베버리지는 프리미엄 맥주를 중심으로 소비자가 브랜드의 품질과 개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앞으로도 미식과 문화, 스포츠 등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영역과 연계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