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파·청양고추에 바삭함까지…bhc, 신메뉴 '알싹킹' 출시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치킨 브랜드 bhc는 알싸한 매운맛과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신메뉴 '알싹킹'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 '알싹킹' 포스터.
신메뉴 '알싹킹' 포스터.

알싹킹은 맛초킹, 콰삭킹, 스윗칠리킹, 쏘이갈릭킹 등 bhc의 '킹' 시리즈를 잇는 신제품이다. 고추와 양파, 대파의 풍미를 더하고 얇은 튀김옷을 적용해 담백하면서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함께 제공하는 디핑소스는 2종이다. '맵싸소스'는 불향을 더한 매콤달콤한 맛을, '파싹소스'는 대파와 청양고추의 알싸함에 크리미한 맛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bhc는 기존 대표 메뉴와 다른 형태의 후라이드 치킨을 개발하기 위해 알싹킹을 기획했다. 튀김옷을 얇게 입혀 치킨 본연의 맛과 식감을 강조하면서 소비자 선택지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bhc 앱에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알싹킹 주문 후 이벤트에 응모하면 전원에게 다음 달 사용할 수 있는 알싹킹 전용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일부 응모자에게는 모바일 금액권과 사이드메뉴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올해 출시한 신메뉴들도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지난 3월 선보인 '쏘이갈릭킹'은 출시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개를 넘어섰고, 7월 출시한 '커링클'은 3개월 만에 150만개를 돌파했다. 9월 선보인 '콰삭모짜킹'도 bhc 앱과 쿠팡이츠 두 채널에서 3주 만에 20만개가 판매됐다.

bhc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알싹킹'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알싸한 매운맛과 파싹한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이라며 “출시를 기념한 bhc 앱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과 함께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bhc는 현재 미국·캐나다·홍콩·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대만 등 해외 시장에서도 매장을 운영하며 글로벌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국내에서 검증한 대표 메뉴와 현지 맞춤형 제품을 함께 운영하는 방식으로 K-치킨 브랜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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