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큐 먹고 한강라면까지…오뚜기, 난지캠핑장에 '라면가게' 연다

오뚜기는 오는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난지캠핑장에서 열리는 '2026 서울바비큐페스티벌'에 참여해 '해피냠냠 라면가게' 부스를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2025 서울바비큐페스티벌 오뚜기 부스 현장. 〈자료 오뚜기〉
2025 서울바비큐페스티벌 오뚜기 부스 현장. 〈자료 오뚜기〉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바비큐페스티벌은 '그릴 유어 서울(GRILL YOUR SEOUL)'을 슬로건으로 K-비비큐와 도심 속 캠핑·피크닉을 결합한 미식관광 축제다.

오뚜기는 축제 셀프바비큐 존에 부스를 마련하고 한강에서 즉석조리기로 라면을 끓여 먹는 '한강라면' 문화를 현장에 접목한다.

부스에서는 올해 선보인 한강라면을 비롯해 진라면 매운맛·순한맛, 진짬뽕, 열라면 등 대표 라면을 즉석 조리해 판매한다. 방문객들이 바비큐와 함께 라면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뚜기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판매를 넘어 한강라면이라는 식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브랜드 체험 접점을 넓힌다는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K-비비큐와 함께 최근 주목받는 한강라면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번 부스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오뚜기 제품을 다양한 공간과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뚜기는 올해 한강에서 즉석조리기로 끓여 먹는 라면 문화를 제품화한 '한강라면'을 선보였다. 기존 진라면·열라면 등 봉지라면 중심에서 야외·캠핑 등 특정 음용 상황을 겨냥한 제품과 체험 마케팅으로 소비자 접점을 넓히고 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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