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T 전문기업 다우데이타는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고객 초청 세미나 '2026 TIBCO Elevate KORE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TIBCO Elevate'는 세계 주요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는 팁코(TIBCO)의 글로벌 공식 세미나 시리즈다. 올해 처음 열린 한국 행사에는 국내 기업의 IT·비즈니스 관계자와 데이터 관리 실무자들이 참석해 데이터 통합 기술과 활용 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에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그룹(CSG)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임원진과 기술 전문가들이 참여해 AI 기반 데이터 활용과 차세대 통합 플랫폼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김대영 다우데이타 이사의 환영사에 이어 CSG에서 TIBCO 사업을 담당하는 토 영 치엔(Tho Yeongchien)과 산조(San Zaw)가 연사로 나섰다. 두 연사는 글로벌 시장 동향을 짚고,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TIBCO의 차세대 데이터 통합·연계 솔루션 전략을 소개했다.
다우데이타 파트너사인 EPOZEN은 TIBCO를 도입한 고객의 실제 활용 사례를 발표했다. 기업 현장에서 솔루션을 적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데이터 통합 기술의 활용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송영수 TIBCO 수석이 라이브 데모를 진행했다. 복잡한 기업 IT 환경을 연결하고 실시간 데이터 흐름을 효율화하는 솔루션의 구동 화면과 활용 사례를 시연했다. 참석자들은 발표와 시연을 통해 자사 환경에 적용할 수 있는 데이터 연계 방안을 살펴봤다.
TIBCO 국내 총판인 다우데이타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내 고객의 데이터 통합과 디지털 전환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다우데이타 관계자는 “TIBCO Elevate 행사를 한국 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TIBCO의 고성능 데이터·통합 플랫폼을 바탕으로 국내 기업들이 스마트하고 효율적인 디지털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TIBCO는 글로벌 기업용 소프트웨어 그룹인 CSG의 핵심 사업 부문으로, 실시간 데이터 통합과 메시징, 데이터 관리·분석 솔루션을 제공한다. 온프레미스부터 멀티클라우드까지 기업 내 분산된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를 연결하는 엔터프라이즈 통합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금융·제조·통신·공공 등 다양한 산업에서 실시간 데이터 흐름을 확보하고, 이를 AI 기반 자동화와 의사결정에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