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성코드검거단, 일본 기업교류 확대…통합 보안 플랫폼 'ZX HUB'로 일본 시장 공략 강화

사진=악성코드검거단 제공
사진=악성코드검거단 제공

지능형 사이버위협 탐지 전문기업 악성코드검거단(AKDAN Inc.)이 2026 Security Days 및 추계 Japan IT Week 참관과 일본 기업교류회 참여를 계기로 일본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기존 AKDAN HALL mini에서 한 단계 진일보한 통합 보안 플랫폼 'ZX HUB'를 앞세워 위협 탐지 영역을 확대하고 이메일 보안 기능을 고도화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악성코드검거단은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의 지원으로 2026 Security Days와 추계 Japan IT Week를 참관하고, 일본 기업교류회에 참여해 현지 보안 시장의 기술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일본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했다. 이를 바탕으로 현지 보안 수요를 파악하고 기술 협력 및 사업 제휴 등 실질적인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있다.

이번에는 ZX HUB 통합 보안 플랫폼을 소개하였으며, 기존 AKDAN HALL mini를 개선하여 기능과 성능을 확장하였다. MITRE ATT&CK 매트릭스를 기반으로 위협 탐지 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탐지 성능을 고도화해, 특정 유형의 악성코드 탐지를 넘어 다양한 사이버공격 기법과 행위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 분석 체계를 구축했다.

이메일 보안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이메일 본문에 포함된 링크와 버튼 등 다양한 콘텐츠 요소를 분석하고, 이메일 송수신 과정에서 전달되는 첨부파일을 분석·무해화하는 CDR(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 기능을 적용했다. 이를 통해 악성 링크와 첨부파일을 매개로 유입되는 위협에 대응하고, 이메일을 통한 사이버공격으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할 수 있도록 보안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

사진=악성코드검거단 제공
사진=악성코드검거단 제공

악성코드검거단은 이러한 탐지 성능 고도화와 탐지 영역 확대, CDR 기반 이메일 보안 기능 강화를 ZX HUB의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워 제품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일본 현지 기업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기술 협력과 사업 제휴 기회를 구체화하고, 일본 시장에서의 사업 기반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악성코드검거단은 지능형 사이버위협 탐지 기술을 전문으로 개발하는 기업이다. 전통적 탐지 방식으로는 대응하기 어려운 문서 및 콘텐츠 기반 위협에 주목해 독자적인 악성코드 분석 엔진을 개발하고 관련 기술을 고도화해 왔다. 해당 기술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2025년 우수정보보호기술로 지정된 바 있다.

회사는 기존 AKDAN HALL mini에서 발전한 통합 보안 플랫폼 ZX HUB를 통해 악성코드 탐지 영역을 확대하고 CDR 기반 이메일 보안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MITRE ATT&CK 매트릭스 기반의 확장된 탐지 체계와 이메일 본문 및 첨부파일의 분석·무해화 기능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반 사이버위협에 대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국내 시장을 넘어 일본을 비롯한 해외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글로벌 보안 시장에서 기술 경쟁력과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

악성코드검거단 전상현 대표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의 지원으로 2026 Security Days와 추계 Japan IT Week를 참관하고, 현지에서 다양한 일본 기업들과 교류할 수 있었다”며 “이번 활동을 통해 일본 보안 시장의 수요와 사업 기회를 직접 살펴볼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보안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일본 시장에 대응해 ZX HUB의 기술적 차별성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지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기술 협력과 사업 제휴 기회를 발굴하겠다”며 “이를 통해 일본 시장에서 실질적인 사업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 ET Ev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