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오렌지의 상큼한 풍미와 라떼의 부드러움을 결합한 신제품 '카누 오렌지 라떼'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카누 오렌지 라떼는 에티오피아 100% 커피에 오렌지 블렌드를 더해 시트러스 특유의 산뜻한 맛을 살린 제품이다. 라떼 크리머를 더해 오렌지 풍미와 부드러운 맛의 균형을 맞췄다.
스틱 형태로 만들어 커피 전문점에서 접할 수 있는 시트러스 계열 라떼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차갑게 마시면 오렌지의 상큼한 풍미를 보다 강하게 느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동서식품은 이번 제품을 통해 카누 스위트 라떼 라인업을 확대한다. 현재 카누 더블샷 라떼와 바닐라 라떼, 말차 라떼 등 다양한 맛의 라떼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카누 라떼는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돌체·민트초코·밀크티·말차 등으로 제품군을 넓혀왔다. 2025년 3월에는 '카누 에스프레소 쇼콜라 라떼'를 추가하며 디저트형 라떼 라인업을 확대한 바 있다.
2023년에는 밀크티와 말차를 활용한 '카누 에스프레소 라떼' 2종을 출시했으며, 당시 카누 라떼 제품군은 총 11종으로 확대됐다.
카누 오렌지 라떼는 오는 5일부터 대형마트 등 주요 유통 채널에서 판매한다. 제품은 8개입과 24개입 두 가지 규격으로 출시된다.
동서식품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샘플링과 시음 행사, 디지털 숏폼 콘텐츠 등 마케팅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오은정 동서식품 마케팅 매니저는 “카누 오렌지 라떼는 커피에 오렌지 블렌드를 더해 기존 라떼와는 색다른 맛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일상 속 기분 전환이 필요한 순간에 카누 오렌지 라떼와 함께 산뜻한 휴식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윤소진 기자 so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