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 빅데이터 분석센터 4개소 신규 개소

건보공단, 빅데이터 분석센터 4개소 신규 개소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와 연구자의 데이터 접근성 제고를 위해 4개 기관에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새롭게 개소한다고 5일 밝혔다.

5일 분당차병원 신규 개소를 시작으로 강원대·충남대·제주대병원 연내 순차적으로 분석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이번 신규 개소로 전국 빅데이터 분석센터는 기존 15개소 330석에서 19개소 393석으로 확대된다.

건강보험 빅데이터는 공단이 보유한 자료를 학술·정책 등 연구 목적에 맞게 추출해 구축한 자료다. 자격·보험료·진료내역·건강검진·요양기관을 비롯해 출생·사망 정보 등이 대상이다. 분석센터는 안전한 분석을 위해 연구자에게 분석 환경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건보공단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빅데이터 분석센터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엄호윤 건보공단 기획상임이사는 “연구자의 분석센터 접근성을 확대해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더욱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 기반을 넓혔다”며 “지역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건강보험 빅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지속 확대해 국민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연구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배옥진 기자 witho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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