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양성환 신임 대표 선임…글로벌 제조 조직 총괄

양성환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양성환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신임 대표이사. 사진=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미국 Amkor Technology, Inc.의 한국법인인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이하 앰코코리아)가 양성환 제조본부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하고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양성환 신임 대표이사는 1996년 앰코코리아에 입사해 약 30년간 기술 및 제조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기술부문 그룹장과 광주사업장 제조팀장을 비롯해 앰코 코퍼레이트실장, 앰코 본사 매뉴팩처링부문 실장, 앰코코리아 제조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주요 조직을 이끌었다.

회사 측은 양 신임 대표이사가 기술과 제조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글로벌 제조 경쟁력 강화와 회사 성장에 기여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AI·HPC 등 반도체 시장의 성장으로 사업 기회가 확대되는 가운데, 양 신임 대표이사의 경험과 역량이 글로벌 제조 조직을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추진하는 데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양성환 사장은 2026년 11월 6일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취임하며, 앞으로 앰코의 월드와이드 매뉴팩처링 조직을 총괄할 예정이다.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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