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 시국이 일단락됐다. 한덕수 국무총리를 비롯한 각 부처 장관들은 국정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다소 우려스러운 대목은 그동안 정부가 추진했던 개혁과제를 모조리 부정하는 움직임이다. 현 정부가 추진한 정책의 전면 무효화, 백지화는 옳지 않다. 그러한 접근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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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 개혁과제는 지속 돼야2024-12-16 16:07 -
이제 경제 회복에 총력을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 및 직무 정지로 대한민국이 또 다시 전환점에 섰다. 지금 당장 가장 중요한 것은 정치 불안이 외교·경제·사회 등 다른 분야로 전이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긴급계엄 선포 이후 해제 의결에 이르기까지 발현된 국회의 기민하고 성숙한 대처
2024-12-15 16:00 -
SW 뿌리가 흔들려서야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발표한 '2024년 소프트웨어 천억클럽'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300억원 이상 매출을 올린 소프트웨어(SW) 기업이 401곳으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9곳 줄었다. 2013년부터 집계한 이후 처음으로 감소를 기록했다. SW 천
2024-12-12 16:00 -
인공지능 경쟁력 강화 총력 지원해야보스턴컨설팅그룹(BCG)이 '인공지능(AI) 성숙도 매트릭스' 보고서에서 우리나라 AI 기술 성숙도와 잠재력 수준을 2군으로 분류했다. 세계 73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한 이번 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상위 5개국에 들지 못했다. 보고서는 조사 대상 국가의 AI 도입 현황,
2024-12-11 15:54 -
양날의 검 딥페이크, 대비책도 필수최근 몇 년 사이 딥페이크 기술이 급격히 발전하면서 이 기술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다. . 딥페이크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특정 인물 얼굴이나 목소리를 사실적으로 합성하는 기술로 처음에는 영화나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혁신적인 도구로 주목받았다.
2024-12-10 15:27 -
불확실성 해소 첫 단추는 '예산안'윤석열 대통령이 쏘아올린 비상계엄에 따른 후폭풍이 거세다. 정국 혼란이 지속되고 경제와 금융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국회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안이 폐기되고 처음 열린 9일 금융시장에선 혼란이 극에 달했다. 원달러 환율은 한 때 전장대비 17.8원 오른 1437원까지 치
2024-12-09 15:46 -
위기의 대한민국, 조기 수습방안 찾자윤석열 대통령이 촉발한 비상계엄 사태로 대한민국이 총체적 위기다. 계엄령을 선포한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지난 7일 국회에서 의결정족수 미달로 폐기됐다. 대통령 탄핵안은 재적의원(300명)의 3분의 2가 투표해야 하지만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을 제외한 국민의
2024-12-08 16:50 -
K-방산, 지속성장 생태계 갖춰야K-9 자주포, 천무, 천궁 등 'K-방산'의 연이은 수출 소식에 국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방산이 우리 경제의 한 축으로 자리를 잡아간다는 것은 경제적 측면에서의 이익뿐만 아니라 국가 안보 역량도 그만큼 높아진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K-9 자주포의 경우 K-방산
2024-12-05 15:49 -
계엄사태 파장 최소화 해야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선포는 6시간 만에 일단락됐다. 국민들은 갑작스런 계엄 선포에 공포와 불안에 떨어야 했다. 후폭풍이 만만찮다. 45년만에 내려진 비상 계엄은 한반도에 먹구름을 키웠다. 사회 각계 각층은 일제히 비난 성명을 발표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범
2024-12-04 16:05 -
이게 반도체 동맹인가미국발 반도체 리스크가 한국을 옥죄고 있다. 차기 정권을 잡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 측이 반도체 보조금 지급에 연일 부정적 입장을 드러내더니, 현 바이든 정부는 우리나라 주력 수출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의 대중 판매를 차단하고 나섰다. 미국 상무부 산업
2024-12-03 16:00 -
예산안 볼모로 한 정쟁 끝내야2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 내년도 예산안이 상정되지 않았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한 이른바 '감액 예산안'을 상정하지 않았다. 우 의장은 예산안 처리 새 시한으로 정기 국회 종료일인 오는 10일을 제시하며 여야에 합의를 요
2024-12-02 15:07 -
내년 예산안, 위기 극복 '마중물' 돼야여야 합의가 끝나지 않은 내년도 예산안이 지난달 29일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했다. 야당 주도로 예결위에서 통과된 예산안은 677조 4000여억원 규모다. 정부 원안에서 4조1000억여원이 깎인 금액이다. 정부가 제출한 원안에서 증액 없이 삭감된 예산이다. 김은
2024-12-01 14:36 -
무역전쟁 맞설 '반도체 지원법' 시급28일 국회 본회의가 열렸지만 '반도체 지원 특별법'은 상정조차 되지 못했다. 국회 상임위원회인 산업자원통상중소벤처기업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기 때문이다. 반도체 산업은 3분기 기준 우리나라 수출의 20.3%를 차지하는 중요한 산업이다. 자동차의 11.3%와도 격차가
2024-11-28 16:42 -
건강한 경제 생태계에 기여하는 상생결제중소벤처기업부가 정부 부처 최초로 상생결제를 도입했다는 소식은 중요한 전환점으로 인식돼 왔다. 상생결제는 대기업, 중소기업, 그리고 하위 협력사 간 거래에서 대금 지급을 보장한다. 연쇄 부도 위험을 최소화해 기업 생태계를 안정시키는 혁신적 결제 방식으로 평가됐다. 지난
2024-11-27 15:08 -
'AI 기본법'의 남은 과제미국 등 경쟁국에 비해 한없이 뒤처지던 인공지능(AI) 기본법 제정이 급물살을 타게 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26일 전체회의에서 AI 기본법을 이견 없이 통과시켰다. 이로써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통과만 남은 AI 기본법의 연내 제정이 가능할 전망이다.
2024-11-26 14: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