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첨단산업 성장을 통한 국민 부자 만들기를 위해 야심차게 내놓은 150조원 규모 국민성장펀드가 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5년간 정부가 계획한 대로 125조원 부가가치가 만들어지면 그만큼, 투자한 국민들에게 몫이 돌아간다. 11일 출범식에선 서정주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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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조 국민성장펀드에 거는 기대2025-12-11 16:34 -
기후테크가 산업의 질 높인다기후 문제가 인류 중심 과제로 떠오른 건 20세기 후반 들어서다. 1987년 UN은 환경보고서를 통해 '미래 세대의 욕구를 훼손하지 않으면서, 현재 세대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개발'을 지속가능한 개발로 규정했다. 이 정신은 이후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환경 정상
2025-12-10 16:13 -
부처 AI 평가, 목적과 기준에 충실해야정부가 인공지능(AI) 3대 강국 실현을 향한 완전한 첫 해를 시작하며 부처별 AI평가를 도입한다고 한다. 거의 모든 정책, 모든 업무에 AI가 붙는 상황에서 실효성을 평가하는 것 자체는 의미가 있다고 본다. 더구나, 평가의 주된 목표 두가지를 무분별한 중복 투자 해소
2025-12-09 15:51 -
새해 공공DR, IT업계 단비되길새해 공공부문 재해복구(DR)가 쪼들렸던 정보기술(IT)업계에 단비 같은 시장을 형성할 전망이다.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가 직접 영향을 미쳤지만, 범 부처·기관 차원의 안전한 데이터·정보 취급 중요성이 한층 높아졌기 때문이다. DR는 기존 시스템 운영이나 데이터
2025-12-08 15:53 -
홈에너지 표준화, 첫단추 잘꿰야국가에너지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정 부문 에너지 소비량은 최근 3년 평균 국가 전체 소비량의 9~10%선이다. 산업용 에너지 소비가 60%를 전체 차지하는 특성상, 언뜻 보면 가정용은 무시해도 될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국가 차원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
2025-12-07 16:00 -
반도체특별법 합의통과 환영한다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반도체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반도체특별법)'이 여야 합의로 4일 국회 문턱을 넘었다. 이 법 마련으로 글로벌 반도체산업의 극심한 경쟁 속, 우리 기업의 혁신과 성장을 정부와 소관 지방자치단체들이 도울 수 있게 됐다. 정권이
2025-12-04 15:23 -
쿠팡, 책임 다해라쿠팡이 3370만명에 달하는 역대 최악의 개인정보 유출사고를 일으킨지 일주일이 다되가면서 피해자 배상 이슈가 하나둘씩 고개를 들고 있다. 이미 법원에 이번 정보 유출 피해자를 원고로 한 위자료 청구소송이 접수된데 이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집단소송 움직임도 활발
2025-12-03 15:56 -
AI×SW 모든 것을 만날 기회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하는 '소프트웨이브2025'는 우리나라 소프트웨어(SW)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자리다. 사흘간 전시를 통해 우리 SW가 어느 수준까지 올라왔는지,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SW는 어떤 것들인지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소프트웨이
2025-12-02 16:27 -
국내투자 늘리는 기업에 충분한 혜택줘야연말 우리 경제를 둘러싼 가장 예민한 이슈는 환율이다. 원달러환율은 최근 3개월만 놓고 보더라도 5% 가량 치솟았다. 해외 공장·설비 투자를 진행 중인 기업이나, 주식투자를 하는 개인 쪽 모두 치솟는 달러값에 아우성이다. 반대로 수출은 이 상황이 나쁘지만 않다. 우리나
2025-12-01 16:12 -
KT CEO, 정략으로 뽑아선 안된다이번주가 난립했던 KT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 압축 작업의 중대 고비가 될 전망이다. 빠르면 이번주말, 늦어도 다음주 최종 4배수 후보로 추려지는 과정에 있기 때문이다. 이번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33명의 입후보자를 8명 가량으로 줄이는 작업을 진행한다고
2025-11-30 13:00 -
LG 인사, AI·미래 향한 담대함 담았다LG그룹 주력 계열사들이 27일 일제히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새해 담대한 여정을 위한 채비를 갖췄다. 그룹 전체의 인사 키워드인 '내실 성장'과 '미래 대응'을 기조로 세대교체, 인재 전진배치 특징을 올해도 이어갔다. 그룹 맏형과도 같은 LG전자는 최고경영자(CEO
2025-11-27 16:14 -
네이버-두나무, 한나무로 세계로네이버와 두나무가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기업간 합병을 의결했다. 두 기업을 이끌고 있는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송치형 두나무 회장은 27일 공식 기자회견을 갖고, 합병 뒤 글로벌 공략 등 성장비전을 밝힐 예정이라고 한다. 두 회사는 여러 공통점을 가졌다.
2025-11-26 17:00 -
다시 '기술의 삼성'으로삼성전자가 25일 내년도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성과에 바탕한 과감한 발탁과 전략적 배치, 미래 대비 등이 종합적으로 고려된 것으로 평가된다. 새 진용이 갖춰졌으니, 2026년 새로운 삼성전자의 모습이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올 초만 하더라도 위태로운 분위기가 역력했다.
2025-11-25 15:39 -
게임 사설 서버 더이상 방치 말아야게임 사설 서버 피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일부 업자들은 10년 이상 인기를 끌면서 상당한 팬층을 보유한 게임 IP를 돈벌이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대표적인 게 엔씨소프트 리니지, 넥슨 메이플스토리다. 엔씨소프트 리니지 IP의 경우 중국 내 사설 서버만 최소
2025-11-24 16:01 -
내년 전기차 신차 30종, 판 뒤집힌다새해 한해동안 우리나라에 국내외 제조사들이 만든 전기차 신차 30종이 쏟아진다고 한다. 이 자체로도 역대 최다이자, 앞으로 자동차시장을 주도하는 종(種)이 전기차로 넘어가는 선언처럼 들린다. 이미 징조는 올해부터 시작됐다. 국내 전기차 연간기준 신차 등록 대수가 첫 2
2025-11-23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