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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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구재앙, 이대로 놔둘텐가

    통계청이 14일 발표한 ‘장래인구추계(2022~2072년)’는 충격적이다. 추계에 따르면 2072년 우리나라 인구는 3622만명으로 줄어든다. 우리나라 인구가 1977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국민의 삶과 경제 수준은 비교할 수 없겠지만, 국가의 활력이 1980년대

    2023-12-1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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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공급망 동맹 넓히자

    윤석열 대통령과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13일(현지시간) 네덜란드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반도체 동맹’을 담은 공동성명을 발표했다. 국가, 정상 간 성명에 이를 명시한 것은 두 나라 모두 처음이다. 양국은 반도체 인력 양성 프로그램 개설, 핵심 품목 공급망 회복력

    2023-12-14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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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견기업 늘어야 SW 경쟁력 올라간다

    4개 중견 소프트웨어(SW) 기업이 내년 7월부터 다수공급자계약(MAS) 제도 적용 대상이 된다. 다수공급자 계약은 공공기관이 상용SW 등 특정 제품을 도입할 때, 일정 품질 이상 공급자를 다수 선정하고 별도 기준에 따라 경쟁을 재차 실시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대기

    2023-12-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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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ITS 상용화는 앞서가자

    차세대 지능형 교통체계(C-ITS) 사업이 본격 추진될 근거가 마련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토교통부가 오랜 논의 끝에 C-ITS 통신 방식을 LTE-V2X로 최종 결정했다. 양 부처가 차세대 기술 도입을 더 늦출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다. 이에 따라 2019년 11

    2023-12-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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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방금지법 신중해야 한다

    ‘직방금지법’이 추진되고 있다.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공인중개사법 개정안’이 그것이다. 국토교통위원회 법안심사소위 안건으로 올라 오는 21일 법안 처리가 이뤄질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직방과 다방 등 프롭테크 업계는 우려한다. 이익단체 표심을 얻기 위

    2023-12-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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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제로 트러스트' 모델 서둘자

    제로트러스트 보안 시스템을 국산 솔루션으로만 운영한 결과, 분산서비스거부공격(DDoS) 등 사이버 위협을 막는 효과가 검증됐다. 제로트러스트란 정보시스템에 대한 접속 요구가 있을 때 네트워크가 이미 침해된 것으로 간주하고, 단계별 접속요구를 지속 검증(Never Tru

    2023-12-1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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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소 대란' 재발 막아야 한다

    정부가 ‘요소 대란’ 재발을 막기 위해 경제안보공급망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공급망 리스크 품목 수급 대응방안’을 내놨다. 요소의 경우 조달청이 비축한 1930톤을 이달 중 긴급 방출하고 할당관세를 내년까지 연장한다. 요소 대란은 지난 2021년 말에 처음 겪었다. 10

    2023-12-1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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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확인 인증서 이용불편 사라져야

    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인증서 하나로 모든 기관·금융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인증서 서비스 통합모델을 개발해 배포할 예정인데, 이 통합모델이 보편화하면 25년간 이용자 불편을 초래해왔던 인증서 발급 및 사용 문제는 어느 정도 해결

    2023-12-11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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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 플랫폼 '퍼스트 무버'로 거듭나야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TV사업 주요 전략으로 각각 스마트 TV 플랫폼 ‘타이젠’과 ‘웹OS’ 생태계 확장을 손꼽았다. 글로벌 제조사도 TV 플랫폼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다. 미국 비지오는 10월 TV 운용체계(OS) 외부 판매 를 선언했고, 중국 TPV도 내년 1월

    2023-12-1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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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도면밀한 수출전략 세워야

    내년 주요 산업 전반에 수출 회복세가 예상되는 가운데, 업종별 세부 전망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예상됐다. 반도체·자동차·조선 등은 수출 개선세가 나타나지만, 철강·석유화학·이차전지 분야는 공급과잉과 수요 위축이 우려됐다. 대한상공회의소가 10개 업종별 협단체와 조사한

    2023-12-0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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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데이터 과금, 업계 상황 고려해야

    정부가 마이데이터 전송료를 ‘원가 수준’으로 산정하겠다는 방침을 마련했다. 금융위원회가 마련한 ‘신용정보업감독규정 개정안’은 정기 전송 정보에 필요한 적정 원가를 보상할 수 있는 수준에서 2024년부터 마이데이터 전송료를 분할 과금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원가는 소급

    2023-12-0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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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위치 철수 이유 설득력 있나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 트위치가 내년 2월 한국 사업 철수를 선언했다. 트위치는 한국 네트워크 비용이 해외보다 10배 높아 과도한 비용을 감당하기 어렵다고 이유를 밝혔다. 트위치는 비용 절감을 위해 최대 화질을 1080p에서 720p로 낮추는 등 자구책을 강구했다고 덧붙

    2023-12-06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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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 일자리 감소, 미래 경쟁력 우려된다

    ‘2022년 일자리 행정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일자리는 총 2645만개로 전년 대비 87만개(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소멸 또는 사업 축소로 없어진 일자리가 255만개였지만 신규 일자리 342만개가 이를 상쇄했다. 일자리 증가는 바람직한 일이지

    2023-12-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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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플페이 확산, 간편결제 발전기회로

    현대카드만 연동되던 애플페이가 3개 전업카드사와도 연합전선을 구축할 전망이다. 주요 카드사가 애플페이 진영에 합류할 경우, 간편결제 범용성이 한층 두터워질 전망이다. 사실, 애플페이 국내 도입에는 인프라 구축과 수수료 문제 등 여러 난관이 있었다. 현대카드가 이 문제를

    2023-12-05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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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관리자 겸임, 업종 차별 없애야

    건설 현장 안전관리자 범위와 자격, 겸직 가능 여부 등을 담은 ‘산업안전보건법 시행령’ 개정을 앞두고 차별 논란이 불거졌다. 개정안은 실무경력 5년 이상인 사람이 관련 교육을 이수하면 안전관리자로 선임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안전관리자 겸임 가능 범위를 건설·토목

    2023-12-05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