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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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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연, 도심 수소시설 지하 배치 설계 기술 개발...실증 추진

    미래 에너지인 수소를 지상이 아닌 지하에 배치해, 도심 안전성과 공간 효율을 극대화하는 설계 기술이 국내에서 구현됐다. 안전에 우려가 상존하는 수소 에너지 활용시 우려를 덜 수 있다. 지상의 공간 활용 효율성도 높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박선규)은 도심 내 수소 생산 및 충전시설 고압설비를 지하 방호공간에 배치하고 지상 운영시설과 연계하는 '지상-지하 입체화 방호구조 안전성 설계기술'을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건설연은 평택 테스트베드에 개

    2026-09-04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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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CO₂보다 6000배 강한 '극강 온실가스' 분해하는 촉매 개발

    이산화탄소(CO₂)보다 지구온난화 영향이 6000배 이상인 온실가스를 고성능 분해할 수 있는 촉매기술이 개발됐다. 해당 촉매는 장시간 사용후에도 성능을 유지했다. 이 촉매기술은 이후 다른 가스 처리 촉매 개발에도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은 최민기 생명화학공학과 교수팀이 삼성전자 연구진과 함께 반도체 미세회로 공정에 사용되는 온실가스 '사불화탄소(CF₄)'를 고효율로 장기간 제거할 수 있는 촉매를 개발했다고

    2026-09-03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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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연 신진 연구자들 소통·네트워크 장 열려...NST, '연구이음마당' 개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소속 신진 연구자들 간 소통의 장이 열렸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사장 김영식)는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대회의실2에서 '2026 연구이음마당'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NST 산하 23곳 과기 출연연의 신진 연구자들이 한데 모이는 자리였다.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 혹은 만 39세 이하 연구자들이 참여 주체로, 이들이 서로의 연구에 대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며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교류의 장으로 기획됐다.

    2026-09-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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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연 조직문화 혁신 세미나 '심리적 안전감' 주제로 개최...“조직문화가 출연연 변화·혁신 뒷받침”

    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이 직면한 변화와 혁신에 발맞춰, 출연연 내부 연구문화와 업무방식 역시 진화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출연연 구성원의 '심리적 안전감' 형성 필요성을 강조하는 논의의 장이 열렸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와 소관 출연연 조직문화 부서들이 속한 '과학기술분야 출연연 조직문화협의회', 출연연 조직문화 혁신 학습조직 '리서치컬처랩'은 2일 한국과학기술회관 소회의실1에서 '조직문화 혁신 오

    2026-09-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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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성연, '타이어 유래 오염물질' 자궁 내 환경 영향 규명...위해성 평가 기반 마련

    우리 연구진이 자동차 타이어 유래 신종 환경오염물질의 위해성 평가를 위한 과학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연구는 향후 여성 생식독성 스크리닝의 기초 자료로 활용돼, 이후 연구 고도화의 기반이 될 전망이다. 국가독성과학연구소(소장 허정두)는 현문정 경남바이오환경연구본부 바이오헬스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이종걸 경북대 의대 교수 등 연구진과 타이어 고무 산화방지제 6PPD, 산화 유도체인 6PPD-quinone(6PPDQ)이 '탈락막화' 과정에 서로 다

    2026-09-0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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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ST, 국방·슈퍼컴퓨팅 등 교육역량 확충...4인 명예교수 추대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을 교육현장 삼아 실무 인재를 양성하는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강대임)가 국방, 빅데이터, 슈퍼컴퓨팅, 해양공학 분야의 교육 역량을 확충했다. UST는 뛰어난 연구 및 교육 업적을 쌓고, UST 인재 양성, 기관 경영 등 대학 발전에 공헌한 퇴직 교원 4명을 2026학년도 후기 명예교수로 추대했다고 2일 밝혔다. 추대된 명예교수는 △안동만 국방과학연구소 스쿨 교수 △성원경·황순욱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2026-09-02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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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T, 강릉서 '출연연 지역조직' 간담회...강원권 출연연 조직의 지역혁신 역할 논의

    강원권에 위치한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조직의 지역혁신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장이 열렸다. 출연연이 혁신 주체로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사장 김영식)는 1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에서 '강원권 출연연 지역혁신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강원권 출연연 지역조직 주요 현황·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과학기술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출연연 지역조

    2026-09-0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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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D 마스크가 피부 탄력도 높여...KAIST, 공동연구로 확인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이 기업과의 연계로, 피부 미용에 대한 발광다이오드(LED) 마스크 효과를 확인했다. 피부 미백은 물론이고, 피부 재생 주사의 탄력 개선 효과까지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에서 피부 밝기와 톤 균일도, 기미 등 5개 지표에서 개선이 이뤄졌다. KAIST는 이건재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작은 LED를 촘촘하게 배열해 점이 아닌 넓은 면에서 고르게 빛을 내는 유연 면발광 마이크로 발광다이오드(LED)와 코·

    2026-09-02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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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칼텍과 '차세대 인재' 함께 키운다...공동연구·지도 글로벌 모델 구축 나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이 화학·물리 등 자연과학 분야에서 다수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미국 캘리포니아공대(칼텍)와 글로벌 공동지도 모델 구축에 나선다. 공동연구 확대는 물론이고, 차세대 유망 인재를 함께 양성하는 새로운 글로벌 협력 모델을 만든다. 일회성을 넘어, 지속 가능한 교류를 지향한다. KAIST는 1~2일 칼텍과 '분자과학 및 화학혁신 공동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첨단 분자과학과 미래 화학기술 분야 연구성과

    2026-09-02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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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연구진 참여한 국제공동연구진, '암흑물질' 단서 포착

    유력한 암흑물질 후보 '윔프'의 흔적을 포착한 국제공동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해당 연구에는 우리나라 기초과학연구원(IBS·원장 장석복) 연구진도 참여했다. 명확하게 윔프를 발견한 것이라는 결론을 내리기에는 '통계적 유의성'이 부족하지만, 설령 윔프가 아니더라도 인류에게 있어 새로운 발견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IBS는 김영덕 지하실험연구단장팀이 참여한 LUX-ZEPLIN(이하 LZ) 국제공동연구진이 윔프 신호로 해석될 가능성이 있는 입자 상호작용

    2026-09-01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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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 석학, 글로벌TOP전략연구단장 등 '최상위' 연구자 229명 UST 교원으로 합류

    양자과학 분야 세계적 석학을 비롯, 27개 국가 연구기관의 소속 연구자 229명이 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UST·총장 강대임) 교원으로 신규 임용됐다.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등 연구현장을 교육현장으로 둔 UST가 보다 높은 교육 역량을 갖추게 됐다. UST는 차세대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2026학년도 후기 UST 신임교원을 임용했다고 1일 밝혔다. 기초과학연구원(IBS) 스쿨에서는 세계적 석학들이 강단에 선다. 김기환 교수는 트랩이온

    2026-09-01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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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 컨퍼런스 2026]'AIDC'로 대한민국 AI 심장 뛰게 하겠다

    ETRI 컨퍼런스 두 번째 전략기술 세션인 'AI의 심장-AIDC'에서는 'AI 경쟁 중심이 개별 AI 반도체에서 AI 데이터센터 전체를 아우르는 대규모 인프라 경쟁으로 이동하고 있다'는 진단과 함께 ETRI의 AIDC 기술 전략이 제시됐다. 고광원 ETRI AIDC 연구본부장은 'AIDC 완성을 위한 ETRI 기술 비전' 발표에서 AIDC를 전력·데이터를 투입해 AI의 핵심 산출물인 '토큰과 AI 연산력'을 생산하는 '토큰 팩토리(Token

    2026-09-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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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 컨퍼런스 2026]2035년까지 연구 전 과정 수행 'AI 과학자' 개발 도전

    1일 ETRI 컨퍼런스에서는 중요 개별 인공지능(AI) 분야와 관련, 기관이 계획하는 바를 소개하는 전략기술 세션도 열렸다. 첫 번째 세션 '모두의 AI 과학자'에서는 AI가 그동안의 연구 보조 도구 역할을 벗어나, 가설 수립부터 실험, 분석, 검증에 이르는 연구 전 과정에 참여하는 비전이 제시됐다. 권오욱 ETRI 인공지능연구소 지능정보연구본부장은 'AI 과학자 실현을 위한 ETRI 기술 비전' 발표에서, AI가 연구 기간을 단축하고 연구 생

    2026-09-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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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 컨퍼런스 2026]50주년 ETRI, 새 반세기 비전 제시...AI·국가임무에 방점

    '대한민국의 정보통신기술(ICT) 강국 도약 중요 순간마다 국가·국민이 필요로하는 기술을 만들어온 곳.' 박세웅 원장이 평가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의 모습이다. 그 말처럼 ETRI는 1976년 설립 이래 50년이라는 긴 시간 다양한 ICT 핵심 기술을 개발하며 국가 성장의 기틀을 잡았다. ETRI는 이런 영광을 과거의 유산으로 남겨두지 않고자 한다. 인공지능(AI)이 주인공인 시대를 선도할, 또 다른 50년을 준비하고 있다. 그 복안의

    2026-09-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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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지기 쉬운 달걀·무거운 물병도 척척…KAIST '부드러운 로봇 손' 구현

    우리 연구진이 '부드러운 3D 프린팅' 기술을 구현했다. 이로써 마치 사람 손처럼 부드럽게 휘는 것은 물론이고 딱딱한 기존 로봇 손으로는 깨트리기 쉬웠던 달걀도 안정적으로 집을 수 있었다. 로봇 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웨어러블·맞춤형 의료기기에까지 활용도가 높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이승철 기계공학과 교수팀이 나종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극한물성소재연구센터 박사팀, 박범수 서울과기대 생산시스템 및 설계공학전공 교수와 함께 AI를

    2026-09-01 14: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