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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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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RI 비롯 출연연, 첨단기술로 '부산' 침수예측 실증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다수가 지자체와 협력해 첨단 기술로 도시 극한호우에 대응한다. 총 338억원 예산을 투입해 인공지능(AI), 디지털트윈 기술로 침수 위험을 예측하는 플랫폼 개발에 도전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부산시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한국지질자원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AI 기반 도시홍수 대응 플랫폼 실증에 착수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들 기관이 지난 3월, 부산시청에서 'AI 기반 극한호우 대응 플랫폼 기술개

    2026-08-19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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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기업 손잡고 국가 혁신, OIRC]이희석 브이알애드 대표 “사업화에 중점 둔 OIRC, 국가 혁신 이바지할 것”

    “디지털 헬스케어 미래가 국내가 아닌 '세계'에 있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우리 브이알애드 역시 이번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사업으로 세계 진출을 확대하고, 대한민국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사업화 성과를 널리 알리고 싶습니다.” 연세대(미래) OIRC와 컨소시엄을 이뤄, 어지럼 재활을 위한 '정전재활훈련' 기술을 개발 중인 이희석 브이알애드 대표의 말이다. 성과 고도화에는 해외 진출이 필수라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이미 자신들의 궤

    2026-08-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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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기업 손잡고 국가 혁신, OIRC]서영준 센터장 “OIRC 협력 성과 세계에 내보일 것”

    “연세대(미래) OIRC의 비대면 자동·AI 청력검사 플랫폼(위드히어), OIRC 참여기업들의 기술사업화 성과로 진단·치료·예후까지 이어지는 청각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만들어 세계 무대로 나가고자 합니다.” 서영준 연세대(미래) OIRC 센터장의 말이다. 이로써 단순한 스타트업 지원을 넘어 국가 비대면 진료·디지털헬스케어 정책의 표본까지 이룰 수 있다는 설명이다. 서 센터장은 “우리 OIRC와 협력 기업들은 청각 분야에서 이미 최고의 기술력

    2026-08-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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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기업 손잡고 국가 혁신, OIRC] 〈5·끝〉 연세대(미래) OIRC, 청력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사업화로 세계 겨냥

    고령화 시대로 접어들며 중요도를 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도 대학 연구소와 딥테크 스타트업의 혁신 발자국이 뚜렷하다. 대학 내 의과학연구소를 성장 거점으로 인공지능(AI)·가상현실(VR)을 비롯한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이 디지털 의료 기술사업화 성과도출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부총리 겸 장관 배경훈) 지원,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COMPA·원장 김병국) 관리에 힘입은 '대학연구소·스타트업 공동 혁신 R&D 지원

    2026-08-18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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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톡]연구현장 AX에 대한 기대감

    우리 연구 현장이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고 있다. 시대의 화두, 인공지능(AI)을 통해서다. 과학기술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도 그렇다. 출연연 다수가 AI 전환(AX)을 선언하며, 구성원 교육을 개시했다. 지난 4월에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기관 전체의 AX, 전 직원 대상 관련 집중 교육 시행을 선언했다. 지난주에는 한국식품연구원과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 연구·행정 업무 전반의 AX 가속화 소식을 알렸다. 사실 어느 기관이 AX, AI

    2026-08-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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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칩'으로 뇌종양 치료 사전 예측…대학·병원 협력해 '맞춤형 치료' 길 열어

    국내 대학, 병원들이 협력해 환자 맞춤형 뇌종양 치료 및 신약 개발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뇌종양 환자에게 항암제를 투여하기 전, 종양세포와 뇌혈관 환경을 모사한 '칩'을 통해 약 효능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뇌종양에 대한 맞춤형 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안송이 기계공학과 교수팀이 안중호 성균관대 교수팀, 임재준 분당차병원 교수, 강윤정 차의과학대 교수팀과 공동 연구로 교모세

    2026-08-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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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후 AI 활용이 연구 기관·조직 R&D 역량 격차 좌우하게 될 것”

    “인공지능(AI) 능력 및 AI 리터러시(문해력)는 장차 연구개발(R&D) 영역에서 기관·조직의 격차를 좌우할 것입니다. 우리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최근 노력 역시 이를 위한 것입니다. 보다 많은 조직 구성원이 AI에 보다 가까워지게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전체 보직자 AI 전환(AX) 교육을 진행한 철도연의 이주한 총무복지실장, 박준혁 연구전략본부장을 만났다. AX 교육을 총괄하는 이 실장이 강조한 말이다. 철도연을 비롯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

    2026-08-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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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칫거리 '반도체 잡음' 정보 처리 자원으로...KAIST, 저전력 두뇌모사 반도체 가능성 열어

    골칫거리였던 반도체 '잡음'을 도리어 정보 처리에 활용하는 신개념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향후 다양한 신호를 처리하는 저전력 두뇌모사 반도체 개발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은 김경민 신소재공학과 교수팀이 반도체에서 자연스럽게 생기는 잡음을 활용해 사람 뇌처럼 정보를 처리하는 새로운 뉴로모픽 뉴런 반도체 기술을 개발했다고 16일 밝혔다. 전자기기 잡음은 신호에 불규칙하게 섞여 정보를 정확히 읽는데 방해가 되는

    2026-08-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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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환자 생존 위협 '암 악액질' 장내 미생물로 개선...KIST, 새로운 치료전략 제시

    전체 암 환자 80%에서 나타나는 '암 악액질'은 급격한 체중·근육 감소로 환자 생존을 위협한다. 암 관련 사망 약 20%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져 있지난 치료 약물은 없었다. 이런 가운데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오상록)이 장내 미생물 생태계를 조절해 암 악액질을 개선할 수 있는 천연물 후보물질과 그 작용 기전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명석·이충구 천연물유효성최적화연구센터 박사팀은 4000여 종 천연물 라이브러리를 분석

    2026-08-1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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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TI, 세계 최고 권위 학술대회 'KDD 2026'서 과학기술 특화 AI 모델·자율형 연구 플랫폼 등 소개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이식)이 세계 최고 권위 데이터 마이닝 및 인공지능(AI) 학술대회 'KDD 2026'에서 'AI for Science(AI 포 사이언스)'를 주제로 차세대 기술 성과를 선보였다. 과학기술 특화 초거대 AI 모델 개발과 과학적 발견 전 과정을 자동화·지원하는 자율형 연구 플랫폼, 혁신적 에이전트 기술, 거대언어모델(LLM) 개발 생태계 플랫폼을 소개했다. △논문 분석·가설 생성을 자동 수행하는 'AI 과학자

    2026-08-1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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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도연, 의왕 지역 철도과학교실 '은하철도999' 성료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사공명)은 국립한국교통대 및 코레일 인재개발원과 함께 철도 과학교실 '은하철도 999'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의왕지역 초등학생 과학진로 탐색, 철도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것으로 의왕시 관내 초등학생 약 20여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철도연 연구개발 성과인 KTX-산천에서 KTX-이음, 청룡으로 이어지는 한국 고속철도의 기술개발 역사를 배우고, 국토 공간을 빠르게 연결하는 철도기술의 중요성을 학습하며 연구현장을 체험

    2026-08-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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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AIST, 카이랄 발광 물질 없이 '원편광' 구현...디스플레이·광통신·보안기술 활용 기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이 국내외 연구진과 함께, 복잡한 신소재 없이 빛의 회전 방향을 마음껏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집단적인 분자 배열을 제어해 빛 회전 방향을 결정하는 원리다. KAIST는 비(非) 카이랄 분자를 '초미세 바람개비'처럼 배열시키는 원천기술을 개발해 원하는 방향의 원편광을 구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카이랄 성질은 우리 왼손·오른손처럼 모습이 같지만 겹쳐지지는 않는 것을 뜻하다. 원편광은 빛이 왼쪽이나

    2026-08-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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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의학연, 전량 중국 수입 '족도리풀' 대량 증식 기술 확립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고성규)은 강영민 한약자원연구센터 박사(UST 교수)팀이 족도리풀(세신) 증식기술을 확립했다고 13일 밝혔다. 케네스 해피 박사과정생이 제1저자로 주도한 이번 성과는 식물 조직배양·생명공학 분야 국제학술지 'In Vitro Cellular & Developmental Biology-Plant'에 7월 14일 온라인 게재됐다. 관련 기술도 특허출원을 마쳤다. 세신은 족도리풀 등 뿌리와 뿌리줄기를 말린 한약재다. 두통, 치통,

    2026-08-1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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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합가스서 '수소'만 쏙...KAIST, 원자 크기 그물망 구현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이 여러 기체가 섞인 혼합가스에서 수소만 골라낼 수 있는 '원자 크기 그물망'을 개발했다. 수소를 보다 효율적으로 분리·정제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 KAIST는 배태현 생명화학공학과 교수팀이 고분자 분리막 내에 원자·분자 크기 초미세 수소 이동통로를 만들고, 이 통로가 얼마나 완전하게 연결돼 있는지를 나타내는 '네트워크 완결성'을 통해 수소 분리 성능을 규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소는 분리·정제를 위

    2026-08-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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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질연, 시료 전처리 자동화...'휴먼 에러' 차단해 신뢰성↑

    반도체와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성장으로 정밀 분석 기술 중요성이 커지면서, 작업자 숙련도에 따른 기존 시료 희석 방식의 결과 편차도 문제시 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국지질자원연구원(원장 권이균)이 분주(시료를 일정량씩 나누어 담는 작업)부터 질량 측정, 희석액 주입, 희석비 계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자동 질량비 희석 장치'를 개발했다. 지질자원·환경 시료 분석에 우선 활용할 수 있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고순도

    2026-08-13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