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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사이트]정동윤 ETRI 특화반도체기술센터장 “MPW 통한 반도체 인재양성, 시스템반도체 도약 핵심”“우리나라가 반도체 강국 위상을 이어가려면 '실무 중심' 설계인재 양성이 중요합니다. 이론·시뮬레이션을 넘어 자신이 설계한 반도체를 칩으로 만들어 측정·검증하는 경험이 필요합니다. 공공팹의 역할도 여기에 있습니다.” 정동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특화반도체기술센터장의 말이다. 반도체 설계는 이론과 실제의 간극이 큰 분야다. 설계한 회로를 실제 공정을 통해 칩으로 구현하고 결과를 직접 확인하는 경험이 실무역량 제고에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E
2026-09-15 16:00 -
KIST, 치매 뇌 '청소 세포' 깨우는 경로 규명…신약 개발 가능성 제시우리 연구진이 국제 공동 연구를 통해 치매 환자의 뇌 속 '청소 세포'를 깨워 기능을 활성화하는 물질을 찾아냈다. 찾아낸 물질로 치매에 걸린 쥐의 뇌 속 유해 단백질 감소와 기억 능력 회복까지 확인, 신약 개발 가능성을 제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기관 소속 류훈 뇌질환연구단 책임연구원, 이현범 생체분자인식연구센터 책임연구원팀이 이정희 미국 보스턴대 의대 교수팀과 함께 뇌 면역세포인 미세아교세포의 노폐물 제거 능력을 높여 치매 원인
2026-09-15 12:00 -
에너지연, 팔라듐 막으로 물에서 수소 이온만 '쏙'...친환경 암모니아 합성 걸림돌 해소우리 연구진이 물에서 수소 이온만 골라내는 분리막 기술을 활용, 친환경 암모니아 합성의 걸림돌을 해소했다. 이온과 물이 함께 나오는 기존 문제를 해결한 것이다. 이 기술은 물질 분리가 필요한 다른 영역에도 활용 가능해 더욱 의미가 깊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팔라듐 막이 물에서 수소 이온만 골라 옮길 수 있음을 밝혀내고, 이를 친환경 암모니아 합성 공정에 적용, 성능을 입증했다고 15일 밝혔다. 분리막은 전기화학 장치 안에서 반응물·생성물·용매
2026-09-15 09:11 -
건설연, 중남미 5개국 인사 초청해 'BIM' 노하우 소개…해외 진출 모색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그동안 축적한 건설 관련 인공지능(AI) 기술을 기반으로 중남미 국가와 협력을 모색한다. 첨단 인프라-AI 융합 노하우로 중남미 5개국 인사 초청, 연수를 진행한다. 현지 파일럿 사업 연계 및 국내 기업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포석이다. 건설연은 미주개발은행(IDB)과 함께 중남미 공공 인프라 분야 디지털전환을 지원하고, 첨단 인프라 역량강화를 위한 초청연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IDB 중남미 5개국 건설정
2026-09-15 08:57 -
표준연, '빛' 측정 국제학술대회 제주서 개최...140여명 세계 전문가 집결자외선·가시광선·적외선 등 다양한 빛을 재는 '광복사 측정' 국제학술대회, 'NEWRAD 2026'가 장장 18년 만에 국내에서 열렸다. 광복사 측정 영역이 기후와 우주, 양자, 인공지능(AI)까지 넓어진 가운데, 해당 분야 세션도 중점 구성돼 행사가 의미를 더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원장 이호성)은 국제조명위원회 한국위원회(K-cie·회장 이동훈)와 함께 NEWRAD 2026을 14일 오전 제주 서귀포 KAL호텔에서 공식 개막했다고 밝혔다.
2026-09-14 17:56 -
NST, 산하 출연연 '공통행정' 인력 100명 규모 공채산하 출연연구기관(출연연)의 공통행정 전문화를 추진하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이사장 김영식)가 대규모 공개채용에 나선다. 채용, 홍보, 고충처리, 감사, 정보보안 등 5개 분야에서 총 100명 규모의 인력을 뽑는다. NST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1차로 64명을 모집해 9월 14~29일 지원서를 접수한다. 2차 채용은 10월 이후 진행할 예정이다. 정부의 인력·고용정책 방향에 맞추어 우수한 2030 청년인재를 포함한 신입 및 경력 직원 모집을
2026-09-14 17:20 -
[인터뷰]권이균 지질연 원장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마침표 아닌 새 출발점”“1924년 첫 지질도 발간 이후 여러 세대 지질학자들이 전국을 직접 조사한 결과, 올해 마침내 남한 전역 '국가기본지질도'가 완성됐습니다. 이번 완간을 지난 '100년의 마침표'보다, 새로운 출발점으로 평가하고 싶습니다.” 국토가 무엇으로 이뤄져 있고, 오랜 기간 어떻게 형성됐는지 보여주는 지도인 지질도.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지난 100여 년 노력의 성과로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소식을 최근 밝힌 가운데, 권이균 지질연 원장이 '새로운 도전'을
2026-09-14 14:00 -
KAIST, 뇌질환시 RNA '배송 오류' 막을 새로운 길 찾았다뇌질환시 RNA가 뇌 속 필요한 곳에 전달되지 않는 문제를 우리 연구진이 규명했다. 이런 운반 문제는 신경세포 성장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연구는 향후 새로운 치료 전략을 마련하는데 새로운 기반이 될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은 윤기준 생명과학과 교수팀이 RNA에 붙는 화학적 표지인 '엠식스에이(m6A)'가 특정 RNA를 신경세포 축삭(다른 신경세포로 신호를 보내는 통로) 끝까지 운반하는 데 관여
2026-09-14 09:45 -
화학연, 농업 부산물 '대마 속대'로 생분해 플라스틱 高강도화하는 기술 개발그동안 버려지던 '산업용 대마 줄기'를 활용, 보다 튼튼한 생분해 플라스틱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업 부산물을 고부가가치 소재로 전환하는 순환경제형 기술이다. 한국화학연구원(원장 신석민)은 김호용 박사팀이 삼베 옷감 등에 쓰이는 산업용 대마줄기 폐기물로부터 셀룰로오스를 얻고, 미세섬유 구조를 유지하는 건조 기술을 적용해 생분해 플라스틱의 강도를 높이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분(TPS)과 PBAT를 합친 전분·PBAT
2026-09-13 12:12 -
한국에서 미국 환자 통증 원격 관리 가능...KAIST, 스마트한 마이크로니들 전자약 개발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이 여러모로 '스마트'한 통증 관리 기술을 구현했다. 피부에 붙여 전기자극하는 식이며, 스마트폰을 이용해 원격관리가 가능하다. 통증 관리 분야에서 개인 맞춤형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구현 기반이 될 전망이다. KAIST는 정재웅 전기 및 전자공학부 교수, 이상훈 한국한의학연구원(원장 고성규) 박사 공동 연구팀이 무선 마이크로니들(피부에 붙이는 미세 바늘) 전자약과 사물인터넷(IoT) 기반 원격 제어 기술을
2026-09-13 12:05 -
KAIST·롯데, R&D 센터 준공...학교 연구역량과 대기업 산업·사업화 역량 '연결'한국과학기술원(KAIST·총장 배충식)과 롯데그룹이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성 문제' 해결에 손을 맞잡았다. 연구거점을 함께 마련해 연구개발(R&D)에서부터 실제 기술사업화까지의 고속도로를 구축했다. KAIST는 11일 대전 본원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한 롯데그룹 관계자와 KAIST 주요 보직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LOTTE x KAIST R&D CENTER' 준공식을 개최했다. LOTTE
2026-09-13 11:35 -
100여 년 지질조사 결실 완성...지질연,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공식 선포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 100여년에 걸친 지질조사의 결실인 '국가기본지질도' 완간했다. 국민 안전과 자원 및 에너지 확보, 지하공간 활용 등 다방면에 활용 가능하다. 지질연은 첨단 기술을 더한 미래 비전도 발표했다. 지질연은 10일 대전 본원에서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국제 학술포럼: 국가지질조사소의 새로운 역할과 미래 비전' 행사 일환으로 국가기본지질도 완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1대 5만 국가기본지질도' 남한 지역 357도엽 완간을 공식 선포
2026-09-10 12:00 -
KISTI, 국가과학기술연구망 기존대비 4배 확대 구축...대전-시카고 백본망 개통전세계 연구네트워크와 연동된 우리 국가과학기술연구망이 4배 확대 구축돼, 대전-시카고 간 국제 백본망이 개통됐다.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 네트워크 인프라 고도화를 이룬 성과다.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원장 이식)은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을 기존 100기가비피에스(Gbps)에서 400Gbps로 4배 확대 구축한 대전-시카고 국제백본망을 개통했다고 10일 밝혔다. 100테라바이트(TB) 규모 대용량 연구데이터를 전송하는 경우,
2026-09-10 10:00 -
한국·호주 양자산업 생태계 연결...양자 스타트업 요람 KIST, '퀀텀 넥서스 2026' 개최한국·호주의 양자 기술 전문가와 산학연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를 넘어 기술사업화와 투자, 세계 시장 진출로 이어지는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오상록)은 지난 4일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에서 개최한 '2026 퀀텀넥서스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 창업진흥원이 전담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양자 분야 주관기관인 KIST가 국내 양자 창업기업 및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외연 확대를 위해
2026-09-06 12:00 -
KAIST, 국내 유일 '소·부·장 경영자 과정' 2기생 모집한국과학기술원(KAIST) 신소재공학과(학과장 신병하)가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경영자 과정' 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HBM의 아버지인 김정호 KAIST 교수를 비롯한 유명 교수진, 국내 굴지의 대기업 핵심 인원들이 강사진으로 참여한다. 해당 과정은 국내 유일 소부장 경영자 과정으로, 오는 10월 7일부터 2027년 2월 3일까지 18주 동안 진행된다. 수업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전 본원 신소재공학과에서 진행된다.
2026-09-04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