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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테라퓨틱, 급성골수성백혈병 신약 후보물질 美 임상 1상 승인오름테라퓨틱이 항체-분해약물 접합체(DAC) 신약 후보물질 'ORM-1153'의 미국 임상에 본격 착수한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고 연내 첫 환자 투여에 나선다. 오름테라퓨틱은 FDA가 ORM-1153의 임상 1상 IND를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승인에 따라 재발성·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및 기타 혈액암 환자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최초 인체 투여 임상을 시작할 계획이다. ORM-115
2026-08-23 13:14 -
5대 제약사, 상반기 연구개발에 5600억원 투입…신약 개발 속도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올 상반기 연구개발 투자를 일제히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5개 제약사가 상반기에 각각 1000억원 안팎을 연구개발에 투입했고 일부 기업은 투자액을 전년 동기 대비 30% 이상 늘렸다. 23일 유한양행, 종근당, 한미약품, GC녹십자, 대웅제약의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의 상반기 연구개발 투자액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총 5628억원에 달했다. 비만·대사질환, 항암, 희귀질환 등 글로벌 수요가 높은 분야를 중심
2026-08-23 11:29 -
복지부, APEC 보건실무그룹 회의 참석…AI 기반 의료혁신 공유한국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보건실무그룹 의장경제로서 디지털·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혁신과 건강한 고령화 등 역내 보건 협력 전략 수립을 주도한다. 보건복지부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다롄에서 열리는 APEC 보건실무그룹 회의와 건강한 고령화 워크숍에 우리나라 대표단이 참석한다고 22일 밝혔다. 한국은 2026~2027년 APEC 보건실무그룹 의장경제를 맡고 있다. 지난 2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제1차 회의부터 올해 작
2026-08-22 12:26 -
“GLP-1도 맞춤치료”…엔젠바이오, 치료·부작용 예측검사 만든다엔젠바이오가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의 치료반응과 부작용을 예측하는 맞춤형 검사 개발에 나선다. 엔젠바이오는 GLP-1 치료 전 유전정보를 기반으로 환자별 약물 반응과 부작용 위험을 예측하고 투약 이후에는 혈액 변화를 분석해 이상반응을 모니터링하는 검사 솔루션 개발에 착수했다고 21일 밝혔다. GLP-1 계열 비만치료제는 높은 체중감량 효과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지만 환자별 치료반응에 차이가 있다. 오심·구토·설사 등
2026-08-21 14:33 -
식약처·WHO, 아태 바이오시밀러 규제조화 논의 워크숍 공동 개최식품의약품안전처 소속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이 세계보건기구(WHO)와 아시아·태평양 지역 바이오시밀러 규제조화 방안을 모색한다. 주요국 규제기관과 업계 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WHO 가이드라인의 실제 이행과 국가 간 규제 격차 해소 방안을 논의한다. 식약처는 WHO와 공동으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채빛섬 회의실에서 '바이오시밀러 평가 가이드라인 이행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 필리핀 식품의약
2026-08-21 14:30 -
뷰웍스, 슬라이드 스캐너에 AI 내재화…디지털 병리 자동화 속도의료·산업용 영상 솔루션 기업 뷰웍스가 인공지능(AI)을 내재화한 디지털 병리 슬라이드 스캐너를 앞세워 병리 검사 자동화에 속도를 낸다. 5년 내 글로벌 디지털 병리 시장 점유율 8% 이상을 확보한다는 목표다. 뷰웍스는 20일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 병원 및 헬스테크 박람회(KHF) 2026'의 '디지털병리 AX 컨퍼런스'에서 디지털 병리 슬라이드 스캐너 '비스큐 DPS(VISQUE DPS)'를 선보였다. 비스큐 DPS의 인공지능(AI) 기술
2026-08-21 14:28 -
서울바이오허브-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개최서울바이오허브는 오는 9월 10일 서울바이오허브 글로벌센터에서 '2026 서울-로슈진단 스타트업 스프린트 데모데이 및 의료기기 혁신 기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2024년부터 양 기관이 로슈진단의 관심 기술 분야를 중심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협업·사업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서류 평가를 통과한 스타트업 6곳이 기술과 사업 모델을 공개 발표한다. 참여 기업은 △AMH(항뮐러관호르몬)를 활
2026-08-21 13:49 -
휴젤, 개정 상법 앞두고 자사주 활용·지배구조 정비휴젤이 개정 상법 시행을 앞두고 자기주식 활용 계획과 독립이사 분리선출안을 확정하며 임직원 보상체계 강화와 지배구조 정비에 나섰다. 자기주식은 주식매수선택권과 양도제한조건부주식보상(RSU) 등에 활용해 핵심인재를 확보하고 기업가치를 높이는 데 투입한다. 휴젤은 21일 강원 춘천에서 개최한 임시주주총회에서 △자기주식 보유·처분 계획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독립이사 선임 △주식매수선택권 부여 승인 등 3개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고 밝
2026-08-21 10:22 -
종근당, 美 키오라 손잡고 희귀 망막질환 신약 개발 뛰어든다종근당이 미국 제약사인 키오라 파마슈티컬스와 손잡고 희귀 유전성 망막질환 신약 개발에 뛰어든다. 특정 유전자 변이와 관계없이 손상된 망막에 다시 빛을 감지하는 기능을 부여하는 후보물질을 도입해 국내 개발·상용화를 추진한다. 종근당은 미국 안과질환 전문 제약사 키오라 파마슈티컬스와 망막질환 신약 후보물질 'KIO-301'의 국내 안과 적응증 개발·상업화를 위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종근당은 KIO-301의 국내
2026-08-21 10:08 -
식약처 소관 4개 법률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식품의약품안전처 소관 4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온라인 의료기기 표시·광고 감시를 강화하고 화장품 정책을 체계화하는 한편 해외제조업소와 마약류 정보 관리도 강화한다. 식약처는 20일 국회 본회의에서 화장품법, 의료기기법,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4건이 통과했다고 21일 밝혔다. 화장품법 개정안은 화장품 안전관리와 규제 지원, 국제협력 등을 위한 화장품관리기본계획을 수립·시행하고 화장
2026-08-21 09:57 -
원텍, 美 매출 127% 성장…파트너십·직판 '투트랙' 공략원텍은 세계 최대 에스테틱 시장인 미국에서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27% 급증하며 현지 사업 성장세가 가팔라졌다고 21일 밝혔다. 1분기 성장률 78%를 크게 뛰어넘는 수치다. 국가별 구체 매출치는 공개하지 않았다. 원텍은 그동안 아시아를 중심으로 해외 사업을 확대해왔으나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미국이 부상하고 있다. 올 상반기 전체 해외 매출은 약 65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5% 성장했다.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이 차지하는
2026-08-21 09:28 -
셀트리온, 日서 '스테키마' IV·SC제형 동시 공략…처방 확대 승부수셀트리온이 아시아 대표 제약·바이오 시장인 일본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정맥주사(IV) 제형을 새롭게 선보인다. 셀트리온의 동일 질환 제품군이 일본 시장에서 성과를 확대하는 상황에서 신규 제형을 더해 현지 점유율 확대에 가속도를 낸다. 셀트리온은 지난 4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스테키마 IV제형의 품목 허가를 획득한 이후 약 4개월 만에 현지 출시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건선(PsO)·건
2026-08-21 09:07 -
EMR에 발 묶인 병·의원…의료데이터 이동권 보장 요구 확산전자의무기록(EMR) 업체 이지스헬스케어와 수탁검사기관 씨젠의료재단 간 분쟁으로 검사결과 연동 중단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정부의 EMR 인증제를 의무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EMR 상호운용성과 의료데이터 이동권을 보장하고 기업 간 분쟁이 발생해도 필수 진료 기능이 중단되지 않도록 제도적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는 요구가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이지스헬스케어가 지난달 1일부터 씨젠의료재단의 검
2026-08-21 07:00 -
mRNA 암백신 첫 3상 성공…모더나·머크, 암 치료 새 장 열었다모더나와 미국 머크(MSD)가 공동 개발한 개인 맞춤형 메신저리보핵산(mRNA) 암백신이 임상 3상에서 흑색종 재발과 원격 전이를 억제하는데 성공했다. mRNA 기반 암 치료제가 후기 임상에서 유효성을 입증한 첫 사례다. 미국 모더나와 머크는 19일(현지시간) 고위험 흑색종 환자 대상으로 실시한 글로벌 임상 3상 'INTerpath-001' 중간 분석에서 암 백신 '인티스메란 오토진'과 면역항암제 '키트루다' 병용요법이 키트루다 단독요법보다 무
2026-08-20 18:59 -
나이트라, 韓 사무소 개소…K뷰티·의료기기 美 메드스파 진출 지원미국 의료기관의 백오피스용 AI 올인원 플랫폼을 운영하는 나이트라가 자회사 나이트라 헬스앤웰니스의 한국 사무소를 개소하고 국내 뷰티·의료기기 제품을 미국 메드스파 시장에 공급하는 기업간거래(B2B) 수출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를 위해 K뷰티 미국 진출 1세대 전문가인 이원신 브랜드 파트너십 총괄을 영입하고 국내 파트너사 발굴에 나섰다. 메드스파(Med Spa)는 의료 감독 하에 보툴리눔 톡신, 필러, 레이저 등 비수술 미용 시술을 제공하는 클리
2026-08-20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