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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미·중 고비 넘었으니 기업이 뛰자잔치는 잘 끝났다.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숱한 화제를 남기고 마무리됐다. 우리나라는 개최·의장국으로서 더 잘할 수 없을만치 안정감있는 주인 모습을 확인시켰다. 무엇보다 미국과 중국을 상대로한 짙은 불확실성이 상당폭 걷힌 것이
2025-11-02 15:13 -
[人사이트] 전국민 AI교양서 펴낸 임춘성 교수 “AI는 월등해진 역량을 연결하는 도구”요즘 인공지능(AI)은 국민 용어가 됐다. 대통령부터 동네 서너살 어린이까지 안쓰는 이가 없을 정도다. 하지만, 누구나 쓰고 있다고 해서 제대로 잘 쓰여지고 있는지? 어떻게 써야 더 값지게 쓰는지? 그 목적과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30년
2025-10-30 16:00 -
[사설] 현대차 레벨4 수소트럭, 기대 크다현대차가 내년말 양산을 목표로 자율주행 4단계(레벨4) 수소트럭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고 한다. 가뜩이나 미국 수출 절벽 앞에 선 절박한 상황인데도 미래를 위한 준비를 다그치고 있다니 다행스럽고, 반가운 일이다. 미국 시장에서 유럽·일본 차에 비해 불해진 지형, 아직도
2025-10-26 16:00 -
[이진호의 퓨처로그] 현재 보다 10년 앞을 사는 젠슨 황이번주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한국에 온다. 13년만의 방한이다. 지금 세계에세 가장 주목 받고있는 기업은 단연 엔비디아다. 시가총액이 무려 4조4000억달러에 달한다. 인공지능(AI)시대를 이끌고 있는 기업을 만들고 키운 그다. 억세게 운 좋은 사람, 때를 잘 만
2025-10-26 16:00 -
[사설] 격랑 속 韓, 줏대를 잃지 말자우리나라를 둘러싼 외교·관세·경제 지형이 요동치고 있다. 어찌 됐든 우리가 좋아지는 쪽으로 정리됐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그 반대일 수도 있다. 각종 이벤트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질 이번 주가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
2025-10-19 16:00 -
[사설] 2025 국감, 경제·산업 활력에 최우선을오늘(13일)부터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가 시작된다. 국회는 각 상임위원회 별로 출범 4개월여만의 정부 부처에 대한 송곳 검증에 나선다. 긴 명절 연휴 끝에 열리는 국감이어서, 민심 반영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국민들이 원하는 국감의 방향일 텐데, 여야의
2025-10-12 16:00 -
[사설] 국가전산망, 서비스 항구성 대책 세워야주말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정부24' 등 주요 전자정부 서비스가 마비되면서 역설적이게도 국가전산망이 국민 생활 편의에 얼마나 많은 역할을 해왔는지 확인됐다. 정부가 주관하거나 민간 서비스와 연결된 647개 모바일·인터넷 서비스가 일거에 멈추면서 국민들
2025-09-28 17:01 -
[사설] 개편 정부조직, 성과 내도록 관리해야국회가 지난주 본 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첫 정부 조직 개편안을 처리했다. 야권의 강력한 반발이 있었으나 다수당인 여당이 표결로 정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로써 대선이 치러진 지 4개월 만에 정부가 새 조직 체계로 움직이게 됐다. 여론의 관심은 검찰청 폐지 같은 정치적
2025-09-28 12:01 -
[사설] 창간 43주년에 부쳐오늘(22일)로 창간 마흔세돌을 맞았다. 지난 43년간 새로운 기술과 시장 흐름을 날카롭게 포착하고, 산업의 나침반 역할을 다해 왔다고 자부한다. 그러면서 그 열정과 지혜는 오로지 독자들로부터 받은 사랑과 관심에서 왔음을 직시한다. 오늘 우리는 인공지능(AI)을 중심으
2025-09-21 16:00 -
[사설] AI창작물 권리 정립, 한발 앞서가자정부가 인공지능(AI) 세상의 외피적 성과를 향해 쏜살같이 달려가고 있지만, 누군가는 그 내용적 실체를 채워야할 책임을 갖고 있다. 아무리 세계 3등에 들어도, 내용적 실력으로 그 수준을 채우지 못하면 그 등수는 의미가 없다는 얘기다. 그런 측면에서 특허청이 'AI를
2025-09-14 16:00 -
[사설] 통신장비 고사하면 인프라 개선도 안된다네트워크 장비업계 고사위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기업의 존속과 성장 기본 지표라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동시에 꼬꾸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게 하다간 6세대(6G) 이동통신 개화기를 맞기도 전에 국산 네트워크장비기 시장에서 사라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까지 섞여 나온다
2025-09-07 16:00 -
[지령 1만호] IT구루들 “미래 갖춰진 나라 없다, 만들어 가는 것”우리나라의 성장과 좌절, 그리고 재도약의 과정을 모두 겪으며 지금에 이른 대한민국IT구루들이 한목소리로 “우리는 다시 일어나야하고, 미래는 나아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조현정 비트컴퓨터 회장·남민우 다산그룹 회장·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이형우 마이다스아이티 회장·
2025-09-02 13:24 -
[사설] AX미디어 전진을 멈추지 않겠다전자신문이 오늘(1일) 지령 1만호 금자탑을 세웠다. 지난 1982년 9월 22일 창간이래 43년만에 1만번째 아침을 열었다. 우선, 지령 1만호 대기록은 오로지 오랜시간 독자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애정 덕분에 이를 수 있었던 미답의 길이었음을 밝힌다. 지난 1980
2025-08-31 13:13 -
[지령 1만호] AI 혁명 시대, 전자신문 대한민국 최고 'AX 전문 미디어'로 재도약전자신문이 '인공지능 전환(AX) 전문 미디어'로 새출발한다. 2025년 9월1일, 창간 42년 11개월 10일만에 지령 1만호를 맞아 AI생태계 나침반이자 허브로 재탄생한다. 82년 창간해 전자 시대를 거쳐 1990년대 인터넷 시대, 2000년대 모바일·스마트 시대,
2025-08-31 11:59 -
[사설] 美와 담판 아니라, 실리 챙기자이재명 대통령이 25일(현지시각)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첫 단독 정상회담을 갖는다. 이미 상호관세 문제 타결로 서로의 협상력 수준을 한차례 겨뤄본 데 이어 이번에 진짜 정상들끼리 대좌한다. 당연히, 상호관세 보다 훨씬 더 복잡하면서도 굵직한 논제들이 앞에 놓였다
2025-08-24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