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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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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폭락' 참다 못한 주주들, 직접 정치판 뛰어들었다

    국내 증시 급락을 계기로 주주 권익 보호를 내세운 시민단체가 직접 정치 참여에 나섰다. 주주 이익단체인 대한민국주주운동본부는 30일 가칭 '국민과 주주' 창당을 추진하며 발기인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주주운동본부는 이날 발표한 창당 선언문에서 “노동자와 사용자, 정치권은 있었지만 정작 기업의 주인인 주주는 정치적으로 대표되지 못했다”며 “시민단체 활동만으로는 제도 변화를 이끌기 어려워 직접 정치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창당 배경을 설명했다.

    2026-07-31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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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밥만 먹고 나면 졸린 나…치솟는 혈당 잡는 가장 확실한 방법 3가지

    식사 후 졸음이나 피로감이 반복된다면 혈당이 급격히 올랐다가 떨어지는 '혈당 스파이크'를 의심해볼 수 있다. 혈당 변동이 잦아지면 인슐린 저항성이 높아져 장기적으로 혈당 조절이 어려워질 수 있어 식사 습관 관리가 중요하다. 가장 먼저 식사 속도를 늦추는 것이 도움이 된다. 같은 음식을 먹더라도 빨리 먹으면 탄수화물의 소화·흡수가 빨라져 혈당이 급격히 상승할 수 있다. 국제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따르면 같은 식사를 10분 만에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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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에 눈 떠보니 심슨이 있었다”…온몸이 노랗게 변한 20대 남성

    영국의 한 20대 남성이 희귀 간 질환으로 극심한 황달을 겪으면서 피부와 눈이 만화 캐릭터 '심슨 가족'처럼 노랗게 변했다가 두 번째 간 이식 수술을 받고 건강을 되찾은 사연이 전해졌다. 2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더선에 따르면 체셔주 노스위치에 거주하는 키어런 쿠퍼(25)는 올해 초 간 기능이 급격히 악화되면서 피부와 눈이 선명한 노란색으로 변했다. 쿠퍼는 선천성 희귀 질환인 담도폐쇄증을 앓고 있다. 담도폐쇄증은 간에서 생성된 담즙을 운반하

    2026-07-3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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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후폭풍, 한국이 가정 먼저 무너질 수 있어”…이코노미스트 “자본주의와 투기 뒤섞여”

    최근 국내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한국이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의 후폭풍을 가장 먼저 겪을 수 있다고 진단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집중된 증시 구조와 개인투자자의 레버리지 투자 확대가 하락폭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이코노미스트는 29일(현지시간) 한국을 “국가자본주의와 시장 투기의 극단이 뒤섞인 거대한 실험”이라고 표현하며 “AI가 약속한 부를 가장 먼저 누린 국가가 가장 먼저 이를 잃을 수도 있다”고 평가

    2026-07-3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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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F 아버지' 또 경고…“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폐 아닌 자연사시켜야…투자하지 않는 것이 최선”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아버지'로 불리는 배재규 한국투자신탁운용 대표가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대해 “상장폐지가 아닌 자연사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근 투자자들에게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투자를 멈추길 바란다”고 공개적으로 당부한 데 이어 다시 한번 위험성을 강조한 것이다. 3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배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투자자들에게만 부탁해서는 안 될 일”이라며 “상

    2026-07-30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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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억 기부, 했는지 안했는지만 답해라”…딴소리하던 정몽규 “아직 못했다” 시인

    정몽규 전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지난해 4선 연임 공약으로 내세웠던 '50억원 기부'를 아직 이행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정 전 회장은 30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축구협회 현안 관련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부터 공약 이행 여부를 묻는 질문을 받고 “아직 못 했다”고 답했다. 노 의원은 “문화체육관광부를 통해 지난해 축구협회 기부금 내역을 확인한 결과 정 전 회장의 기부는 없었다”며 “기부를 하지 않은 것이 문제

    2026-07-3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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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강진, 마음껏 훔칠 수 있다”…삼풍백화점 참사 '악마의 미소' 소환

    일본 구마모토현 강진 피해 현장에서 “지금이라면 마음껏 훔칠 수 있다”는 취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물이 올라와 공분을 사고 있다. 국내에서는 1995년 삼풍백화점 붕괴 당시 약탈 장면으로 알려진 이른바 '악마의 미소'를 떠올린다는 반응도 이어졌다. 29일 일본 SNS 등에 따르면 지진 직후 대형 쇼핑몰 내부를 촬영한 영상과 함께 “지금이라면 마음껏 훔칠 수 있어서 좋다”는 내용의 글이 게시됐다. 계정 소개를 근거로 게시자가 고등학교

    2026-07-3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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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 안하면 저 사람처럼 된다”…무시받던 中 칭화대 경비원, 8수 끝 대학원 합격

    청소부와 대학 기숙사 경비원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국의 한 30대 남성이 여덟 번째 도전 끝에 중국 최고 명문인 칭화대학교 대학원 합격에 성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생활고와 수억 원대 빚, 연이은 입시 실패를 겪었지만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도전한 끝에 결국 합격의 결실을 맺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최근 중국 랴오닝성 선양 출신 양샤오(31)가 올해 6월 칭화대학교 미술·디자인대학원에 최종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어린

    2026-07-2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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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TS, 내년 그래미 보이콧…“작품 출품 안한다”

    방탄소년단(BTS)이 내년 열리는 제69회 그래미 어워즈에 작품을 출품하지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세계적인 흥행을 거둔 정규 5집 아리랑(ARIRANG)도 후보 심사 대상에서 제외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방탄소년단 멤버 전원은 29일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는 올해 그래미에 출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음악이 지역이나 언어로 구분되기보다 음악 그 자체로 들리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늘

    2026-07-29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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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년간 단 한 주도 안 팔아”…'AI 아니어도 대박' 내가 왜 '워런 버핏'인지 보여줬다

    코카콜라가 시장 기대를 웃도는 2분기 실적과 연간 실적 전망 상향에 힘입어 주가가 하루 만에 5%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인공지능(AI) 투자 경쟁으로 기술주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안정적인 실적과 현금창출 능력을 앞세운 대표 경기방어주가 다시 주목받으면서 워런 버핏의 장기 투자도 재조명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코카콜라는 전 거래일보다 5.0% 오른 88.2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에는 9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2026-07-29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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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만난 네타냐후 “최고의 회담, 이란 핵무장 함께 저지”…젤렌스키 “패트리엇 생산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잇달아 만나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정세를 논의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회담에서 네타냐후 총리는 이란의 핵무장을 막겠다는 공동 목표를 재확인했다고 밝혔고, 젤렌스키 대통령은 패트리엇 요격미사일 생산과 종전 협상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한 데 이어 네타냐

    2026-07-29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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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구마모토 강진…쇼핑몰 붕괴로 2명 사망·공장서 9명 실종

    일본 규슈 구마모토현에서 발생한 규모 7.1의 강진으로 대형 쇼핑몰과 제지공장에서 붕괴 사고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제지공장에서는 직원 9명의 생사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29일 NHK와 교도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까지 구마모토현 가시마마치의 대형 쇼핑몰 '이온몰 구마모토'에서 8명이 구조됐다. 그러나 이 가운데 20대 여성 2명이 숨졌고,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나머지 5명은 부

    2026-07-2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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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미사일 시설 코앞까지 왔다…대형 산불 확산, 프랑스 초비상

    프랑스 남서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핵 연구시설과 탄도미사일 생산시설 인근까지 확산되면서 당국이 국가 전략시설 보호에 비상이 걸렸다. 소방당국은 물론 군까지 현장에 투입해 불길 차단에 나섰다. 27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산불 위험이 집중된 보르도 서부 지역에는 프랑스 방위산업과 항공우주 산업의 핵심 시설들이 모여 있다. 특히 M51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생산과 연료 공급을 담당하는 주요 공장들이 화재 영향권에 들어간 것으로 전

    2026-07-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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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 중 산악용 스틱 옆구리에 꽂혔는데…6시간 넘게 16km 산길 내려와 병원행

    미국의 한 남성이 등산 도중 산악용 스틱이 몸을 관통하는 중상을 입고도 약 16㎞를 걸어 하산한 끝에 무사히 치료를 받아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CNN과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몬태나주에 거주하는 데이비드 시팔디(32)는 지난 20일 친구 두 명과 함께 몬태나주 최고봉인 그래니트 피크(해발 3904m)를 오르던 중 바위에서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사고 충격으로 산악용 스틱이 그의 옆구리를 관통했지만, 응급실 근무 경력이 있는 상처 치료 전

    2026-07-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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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전직 조만장자” 머스크, 한달 만에 '자산 반토막'…스페이스X 주가 폭락

    인류 최초로 자산 1조달러를 돌파하며 '조만장자'에 올랐던 일론 머스크의 재산이 불과 한 달여 만에 절반 수준으로 감소했다. 스페이스X와 테슬라 주가가 나란히 급락한 영향이다. 27일(현지시간) 미국 포브스에 따르면 머스크의 순자산은 6957억달러(약 1019조원)로 집계됐다. 지난달 16일 스페이스X 상장 이후 주가 급등으로 기록한 최고치인 1조4500억달러(약 2125조원)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규모다. 자산이 7000억달러 아래로 떨어

    2026-07-28 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