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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넛 모양 우주선, 피닉스…“첫 우주 임무 성공”

    도넛 모양의 무인 우주 캡슐 피닉스(PHOENIX)입니다. 독일 우주 스타트업 '아트모스 스페이스 카고'가 우주 연구를 위해 만든 건데요. 지난 21일 '아트모스 스페이스 카고'는 스페이스X 밴드왜건-3 로켓에 피닉스를 실어 우주로 발사했습니다. 피닉스의 목표는 세 가

    2025-04-2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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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 특수군, 쿠르스크서 북한군 제압했더니…한글 메모 발견

    지난 25일 우크라이나 특수작전군(SSO)은 SNS를 통해 소속 부대원 8명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의 참호에서 북한군 25명을 제압한 장면이 담긴 바디캠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 속 부대원들은 정찰 드론의 지원을 받아 참호에 진입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으며, 수적으로 불

    2025-04-2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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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에서 가장 아찔한 공항?...활주로 위를 달리는 기차

    달리는 기차와 이·착륙하는 비행기가 교차하는 이색적인 공항이 있습니다. 바로 뉴질랜드 북섬에 위치한 '기즈번 공항'(Gisborne Airport)입니다. 이 공항에는 팔머스턴 노스-기즈번 철도 노선이 활주로 한가운데를 통과하고 있어 비행기가 이륙하거나 착륙할 때 기차

    2025-04-2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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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행중 천장 붙잡은 승객들…美 보잉 717기 내부 패널 사고

    비행기 내부 천장 패널이 분리된 모습입니다. 22일 뉴욕포스트 등은 지난 14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시카고로 향하던 보잉 717 항공편에서 내부 패널이 떨어져 승객들이 천장을 직접 손으로 받쳐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자신의 틱톡 계정에 이 영상을 올린 루카스 마이클 페인

    2025-04-24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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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종 위기종 철새 알리자”...새 탈 쓰고 85km 걸은 사연?

    영국의 한 조류 애호가가 멸종 위기 철새인 '마도요'(Eurasian Curlew)를 알리기 위해 직접 만든 탈을 쓰고 85km를 걸은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46세의 영국 남성 메튜 트레벨리안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새인 마도요의 개체 수가 영국 전역에서 급격히 줄어드

    2025-04-24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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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1시간 거리 5분에”…뉴욕서 '항공택시' 출범 코앞

    자동차로 1시간 거리를 5분 만에 갈 수 있는 시대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 항공택시 개발사 아처 에비에이션이 '항공택시' 출범 계획을 발표했는데요. 지난 17일 아처 에비에이션은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처와 유나이티드 항공이 제휴해 '뉴욕 항공택시 연결망 구상

    2025-04-2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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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 돈 모아 산 4억 슈퍼카, 출고 1시간 만에 불탄 사건

    10년 동안 모은 돈으로 슈퍼카를 산 일본의 한 음악 프로듀서가 출고 후 단 1시간 만에 차량이 화염에 휩싸여 잿더미가 된 황당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지난 17일 음악 프로듀서 혼콘(33) 씨는 약 4억 2천만원 상당의 '페라리 458 스파이더'를 출고한 뒤 곧바로

    2025-04-22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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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집병 늘리려 체육관까지... 러시아의 전방위 단속

    지난 3월 30일(현지 시각) 러시아 경찰이 징집병 수를 늘리기 위해 모스크바에 위치한 체육관을 급습한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당시 경찰은 불법 이민자와 병역 기피자를 색출하기 위해 투입되었으며, 현장에서 시민들을 내국인과 외국인으로 분류했습니다. 내국인은 병무청으로

    2025-04-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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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 우주인 지구로 귀환”…NASA 최고령 우주비행사, 돈 페티트

    70세 노인이 우주에서 지구로 귀환한 순간입니다. 220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우주 임무를 수행하고 돌아온 건데요. 지난 20일 미국 역사상 최고령 현역 우주비행사 돈 페티트, 러시아 우주비행사 알렉세이 오브치닌과 이반 바그너 총 3명은 소유즈 MS-26

    2025-04-2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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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운동회서 달리기 1등한 엄마, 알고 보니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학교 운동회에서 열린 100m 학부모 달리기에서 한 어머니의 놀라운 질주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경기 초반부터 단연 눈에 띄는 속도로 선두로 치고 나간 이 여성은 다른 학부모들과 격차를 벌리며 여유롭게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2025-04-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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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의 제임스 본드”…연회장서 헬기에 매달린 남성

    케냐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초록 잠바를 입은 남성이 갑자기 헬기의 랜딩 스키드를 붙잡고 하늘 위로 날아오릅니다. 지난 16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케냐 미고리 주 라포기 마을에서 스티븐 오디암보 오우마란 이름의 이 남성이 이륙하는 헬기에 매달렸습니다. 케냐 유

    2025-04-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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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 공격에 돌로 변한 소련군”…미 CIA 보고서 다시 화제 [숏폼]

    “외계인들이 소련군을 돌로 만들었다” 황당한 소리로 들리지만, 놀랍게도 미국 중앙정보국 보고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저공비행하는 UFO가 훈련 중인 군부대 위에 나타났다. 누군가 지대공 미사일을 발사해 UFO를 격추했다” “멀지 않은 곳에 UFO가 추락했고, 큰 머리

    2025-04-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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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냐서 주사기로 개미 밀수하려다 실패…“무슨 개미길래?”

    셀 수 없이 많은 주사기에 개미들이 들어있습니다. 개미 애호가들에게 인기인 '아프리칸 수확 개미'인데요. 케냐가 원산지인 이 종은 수요가 많아 구하기가 어렵다고 합니다. 지난 16일 아리 뉴스는 케냐에서 이 개미 5천 마리를 밀반출하려던 남성 4명이 단속에 걸렸다고 보

    2025-04-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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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장서 신부 얼굴에 케이크 처박은 신랑…“자동 파혼감”

    결혼식에서 한 미국인 신랑이 신부의 얼굴을 케이크에 밀어 넣는 장난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해당 영상은 SNS에서 2천만 회 이상 조회되며 누리꾼들게 “자동 파혼감”, “첫날부터 레드 플래그”라는 반응을 불러왔습니다. 신부는 완벽하게 준비한 메이크업, 머리, 드

    2025-04-18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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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N 제재 무시? 러시아서 일하는 北 노동자들 포착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의 수차례의 대북 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 노동자로 추정되는 인물들이 러시아 전자상거래 업체 창고에서 일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러시아 독립언론 모스코 타임스는 15일(현지 시각) 러시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와일드베리스(Wildberri

    2025-04-17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