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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은 오늘, 적용은 6개월 후… 최신 AI 반영 어려운 금융샌드박스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가 경직된 심사 구조와 빠른 기술 변화 사이에 간극이 드러나고 있다. 2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생성형 AI, 클라우드, 블록체인처럼 기술 변화 속도가 빠르고 업데이트 주기가 짧은 영역에서는 신청 시점에 기획한 기술 설계가 서비스 출시 시점에는 이미

    2025-04-24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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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권만 있으면 OK”...외국인도 네·카·토 '선불충전' 이용 가능

    외국인이 여권 정보만으로 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토스 등 국내 선불충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금융위원회가 외국인 비거주자도 여권 정보만으로 실명확인을 받아 선불전자지급수단을 발급받을 수 있다는 유권해석을 내렸다. 국내 핀테크 플랫폼

    2025-04-0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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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정보 '유출'과 '위수탁' 모호한 경계… 금융위 기준 마련한다

    금융위원회가 제3자 개인정보 제공과 위·수탁 업무의 경계를 명확히 하기 위해 기준 정립에 나선다. 금융권에서는 제 3자 신용정보 제공을 두고 '유출'과 '위·수탁'을 두고 해석이 불명확해 혼란이 이어지고 있다. 최근 고려저축은행·예가람저축은행 사건과 카카오페이 사례가

    2025-02-1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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