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와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한 후보들이 예비경선을 하루 앞둔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첫 합동연설회에서 당심 잡기에 나섰다. 김민석 후보는 “명청(이재명·정청래) 대전을 끝내야 한다”라며 정청래 전 대표를 직격했다. 그는 “지난 선거에서 주요 지역을 커버하지 못한 당 지도부가, 2년 후 총선의 간판으로 작동하겠는가. 5월에 끝낼 검찰개혁을 굳이 전당대회 시기로 넘기는 '선사후당'으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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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분열주의 심판”·정청래 “통합과 개혁”·송영길 “대통령과 함께”2026-07-20 22:36 -
與 당권 레이스 본격화…'李정부 성공·정통성·총선 승리' 놓고 격돌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유력 주자 빅3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20일 첫 합동연설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당심 경쟁에 돌입했다. 후보들은 '이재명 정부 성공', '민주당 정통성 계승', '차기 총선 승리'를 전면에 내걸며 치열한 3파전을 예고했다. 민주당 당대표·최고위원 후보자 19명은 이날 공명선거 실천 서약식과 합동연설회에 참석해 후보자 비방과 흑색선전을 자제하고 선거 결과에 승복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예비
2026-07-20 14:12 -
정청래 “대표직 이용해 대선 출마 안 해…정권 재창출에 모든 것 걸겠다”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당대표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8·17 전당대회 당권 경쟁에 본격 뛰어들었다. 정 전 대표는 13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표직을 이용해 대선에 출마할 생각이 없다”며 “당원을 하늘처럼 섬기는 당원 주권 정당의 대표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 전 대표는 '이재명 정부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핵심 가치로 제시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 성공의 마침표는 정권 재창출”이라며 “총선에서 승리해야 대선에서 승리할
2026-07-13 14:35 -
與 당권 주자들 '호남 대전' 본격화…계파 신경전도 격화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의 호남 표심 잡기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호남이 당의 핵심 지지 기반이자 전체 권리당원 가운데 약 30%를 차지하는 최대 승부처로 꼽히면서 후보들은 잇따라 광주·전남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당권 경쟁이 과열되면서 친명(친이재명)계와 친청(친정청래)계 간 신경전도 한층 격화되는 양상이다.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9일 전남 고흥·순천·여수·광양 등을 방문하며 이틀째 호남 행보를 이어갔다.
2026-07-09 13:39 -
與, 전대 '네거티브 금지' 경고 …당권주자들 '청년·메가프로젝트' 경쟁더불어민주당이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네거티브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전당대회준비위원회는 후보 간 멸칭 사용이나 과도한 비방 등 네거티브 공세에 대해 강력히 조치하며 전대를 통합과 비전 경쟁의 장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학영 전준위원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회의에서 “서로를 향한 멸칭 사용 등 당의 단합을 해치는 과도한 비방에 대해 당 차원의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당내 갈등을 유발하는 행위를 자제할 것을 요구했다. 최
2026-07-07 13:59 -
민주당 8·17 전당대회…'대의원·권리당원 70%·국민 30%' 반영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준비위원회가 30일 첫 회의를 열고 8·17 전당대회 투표 반영 비율을 대의원·권리당원 70%, 국민 여론조사 30%로 확정했다. 이번 전당대회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가 추진한 '권리당원 1인1표제'를 처음 적용, 대의원과 권리당원의 표 비중을 1대 1로 반영한다. 전준위는 기존에 약 17대 1 수준이었던 대의원과 권리당원 간 표 비중 차이를 해소하고 당원 주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룰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송옥주 전준위 부위
2026-06-30 14:09 -
송영길 “정청래, 노무현과 등졌다”…鄭 “100% 허위 사실”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들 간 경쟁이 노선 대결을 넘어 '적통 논쟁'으로 확산하고 있다. 범여권 진영에서 불거진 유시민 작가의 이른바 '재건축론' 논란에 이어 친노(친노무현)·친문(친문재인) 계승성을 둘러싼 공방까지 격화하는 양상이다. 송영길 의원은 29일 K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정청래 전 대표가 친노·친문 등 정체성을 부각한다'는 사회자의 말에 “정 대표는 완전히 노무현 대통령과 등을 져서 장례식에도 참석하지 못했
2026-06-29 13:45 -
정청래·김민석·송영길…與 전대 앞 계파갈등 격화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권 주자인 정청래 전 대표,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이 본격적인 세 확장에 나선 가운데 유시민 작가의 '증축론' 논란까지 더해지며 당내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전 대표와 김 총리, 송 의원은 최근 전국 당원 행사와 워크숍 등을 잇달아 찾으며 전당대회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들은 모두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강조하고 있지만 핵심 지지층 결집에 무게를 둘지, 중도층까
2026-06-28 09:59 -
민주당, 8·17 전당대회 준비 본격화…'당헌 특례 신설·당원 주권' 강조더불어민주당이 16일 제6차 중앙위원회의를 열고 오는 8월 17일 개최 예정인 정기 전국당원대회 준비를 위한 당헌 개정 절차에 착수했다. 당은 전당대회 일정에 맞춰 필요한 특례 조항을 신설하고 지방선거 공천 과정에서 발생한 감산 규정 적용 문제를 보완하는 방안을 추진하며 차기 지도부 선출 준비를 본격화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중앙위원회의 인사말에서 “오늘 우리는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 주권 시대를 활짝 열 전당대회 준비를
2026-06-16 13: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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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8일 대구서 전대 첫 합동연설회…당권주자 총출동국민의힘은 8일 대구 엑스코에서 8·22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 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들이 참석하는 첫 합동연설회를 연다. 이날 연설회에는 당 대표 후보(가나다순)인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후보가 연설에 나서며, 최고위원 후보로는 김근식, 김민수, 김재원, 김
2025-08-08 09:36 -
국힘 전대, 예비경선 진출자 20명 확정…5~6일 후보자 압축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22 전당대회에 출마할 당 대표·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등 총 20명의 예비경선 진출자 명단을 1일 확정·발표했다. 당 대표 예비경선 진출자는 총 5명으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의원(가나다순
2025-08-01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