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정부 2년 차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이끌 새 당 대표로 선출됐다. 김 신임 대표는 취임 일성으로 “대통령과 정부를 지원하는 당청 협력의 창조적 수평관계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는 집권여당의 역할을 강화하는 동시에 당이 민심과 정책을 주도적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당청 관계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민주당은 17일 대전에서 제3차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열고 차기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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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민주당 새 대표 선출…“당청 협력 창조적 수평관계 만들겠다”2026-08-17 19:16 -
김민석, 수도권서 0.38%P차 승리…金 46.66%·鄭 46.28%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16일 서울·경기 권리당원 투표에서 정청래 후보를 0.38%포인트(P) 차로 제치며 수도권 경선에서도 승리했다. 전날 호남 경선에 이어 최대 승부처로 꼽힌 수도권에서도 근소하게 앞서면서 김 후보는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이어갔다. 정 후보는 3주차 경선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남은 국민 여론조사와 대의원 투표에서 대역전을 노려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경기 수원과 고양 킨텍
2026-08-16 20:06 -
김민석, 호남서 57.54% '과반 득표'…정청래 32.65%·송영길 9.81%김민석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호남(전남광주·전북) 순회 경선 당원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달성하며 정청래·송영길 후보를 제쳤다. 김 후보는 전체 당원의 33%가량이 몰린 최대 승부처 호남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당권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전남 나주와 전북 익산에서 연달아 합동 연설회를 개최한 뒤 호남 지역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수 집계 결과 김 후보는 득표율
2026-08-15 20:09 -
與 전대 사흘 앞으로…'국민여론조사·호남·수도권' 표심 향방은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가 사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김민석·정청래 후보의 초박빙 당권 경쟁이 막판까지 이어지고 있다. 권리당원·전국대의원 투표가 70%를 차지하는 가운데 30%가 반영되는 국민여론조사와 최대 승부처인 호남·수도권 표심이 최종 승부를 가를 변수로 떠올랐다. 현재 남은 투표 일정은 13∼14일까지 이어지는 호남 권리당원 자동응답시스템(ARS) 투표, 14∼15일 진행되는 서울·경기 권리당원 ARS 투표, 전당대회 당일 전국 대의
2026-08-14 16:33 -
與 대표 지지도 김민석 46.8%, 정청래 35.2%…호남 金 57.7% 鄭 28.2%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 대표 지지도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지난 9∼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응답자 2003명 중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 10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주당 차기 당 대표 지지도 조사에서 김민석 후보 46.8%, 정청래 후보 35.2%, 송영길 후보 6.5% 순으로 집계됐다. 김 후보와 정 후보의 격차는 11.6%포인트(P)로 오차범위
2026-08-11 10:30 -
김민석 “새만금 현대차 투자 확대…전북 후속 메가투자 유치”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당 대표 후보가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당의 제1과제로 추진하는 동시에 전북 후속 메가투자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무총리 시절 발차한 새만금 현대차 투자를 가속·확대하고 전북의 후속 메가투자 유치를 책임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후보는 “호남에서 충청·영남 등 전국으로 반도체와 인공지능(AI) 산업을 확산하는 '호남·대한 3대 메가프로젝트' 성공을 당의 제1과제로
2026-08-10 15:31 -
김민석·정청래, 초박빙 대결로…'호남·수도권' 표심이 승부 가른다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순회 경선이 김민석 후보와 정청래 후보의 초박빙 대결로 치닫고 있다. 제주·인천 경선에서 김 후보가 승리하며 누적 득표율 1위를 탈환했지만 두 후보 간 격차는 0.86%포인트(P)에 불과하다. 남은 경선 결과에 따라 언제든 순위가 뒤집힐 수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 후보는 8일 제주·인천 권리당원 투표에서 47.75%를 얻어 정 후보(42.08%)를 앞섰다. 송영길 후보는
2026-08-09 11:15 -
김민석, 제주·인천서 정청래에 '5.67P%'차 승리…누적 득표도 金 1위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제주·인천 순회 경선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5.67%포인트(P) 차이로 앞섰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8일 제주와 인천에서 합동연설회를 한 뒤 이들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후보별 득표율은 김민석 후보 47.75%, 정청래 후보 42.08%, 송영길 후보는 10.17%로 집계됐다. 누적 득표율(경남 지역 가중치 미반영)에선 김 후보(45.42%)와 정 후보(44.56%)가 1%포인
2026-08-08 20:21 -
오중기 與경북도당위원장 출마…“경북 일당 독식 깨고 정권 재창출 뒷받침”오중기 더불어민주당 포항북구지역위원장(전 청와대 균형발전비서관)이 4일 포항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위원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오 후보는 이날 출마선언문에서 “지난 지방선거 당시 경북 전역을 누비며 들었던 도민들의 절박한 목소리는 바로 '경북이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것이었다”며 “30년 넘게 이어진 일당 독식의 폐해가 도민들의 고단한 삶을 더욱 힘들게 만들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도당위원장 선거는
2026-08-04 14:42 -
정청래 “당심이 이긴다” vs 김민석 측 “대통령 팔아 거짓말”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순회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와 김민석 후보 간 초접전 양상이 펼쳐진 가운데 양측은 3일 조직 선거, 거짓말 공방을 주고받으며 정면충돌했다. 정 후보는 이날 일부 민주당 의원들이 김 후보 측 구호인 '전 당원 100% 투표'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지역구에 게시한 것과 관련해 “조직적 오더 표”라고 비판했다. 그는 페이스북에서 “당의 공식 전당대회 현수막이 있는데 특정 후보 구호를 내건 것은 지나치다”며 당 선거
2026-08-03 15:29 -
정청래, 與대표 경선 부울경 1위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부산·울산·경남(부울경) 경선에서 정청래 후보가 당대표 1위를 차지했다. 정 후보는 앞선 충청권 경선에서 승리한 김민석 후보의 연승을 저지했다. 민주당은 순회경선 이틀째인 2일 울산과 부산, 경남 창원에서 합동연설회를 한 뒤 부울경 권리당원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각 후보 득표수를 집계한 결과 정 후보는 부울경에서 46.65% 득표율로 김 후보(43.85%)를 2.8%포인트(P) 차이로 앞섰다. 송영길 후보의 득표
2026-08-02 19:49 -
김민석 '기선 제압'·정청래 '저력 확인'·송영길 '호남 원샷'…與 당권 레이스 돌입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가 충청권 첫 순회 경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레이스에 돌입했다. 첫 승부에서는 김민석 후보가 303표 차로 승리하며 '기선 제압'에 나섰고, 정청래 후보는 김 후보를 0.44%포인트(P) 차까지 추격하며 만만치 않은 '저력'을 확인했다. 송영길 후보는 야구로 치면 1회도 끝나지 않았다며 최대 승부처인 '호남'에서의 반전을 자신했다. 1일 발표된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 후보는 3만632표(45.0
2026-08-02 11:44 -
김민석 45.05% vs 정청래 44.61%…민주당 첫 경선서 金 승리더불어민주당 대표 선출을 위한 첫 순회 경선인 충청권 권리당원 투표에서 김민석 후보가 정청래 후보를 0.44%포인트(P) 차이로 앞서며 승리했다. 민주당은 1일 충남과 충북, 대전·세종에서 각각 순회 경선 합동 연설회를 진행한 뒤 충남, 충북, 대전, 세종 지역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투표를 합산한 결과 김 후보가 전체 충청 당원 투표에서 45.05% 득표율로 정 후보(44.61%)를 기록했다. 송영길 후보의 득표율은 10.34%였다. 1인1표
2026-08-01 21:07 -
한병도 “신천지 의혹, 전대 후 제도 개선 논의하자”한병도 더불어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신천지 정치 개입 의혹과 관련해 전당대회 종료 이후 정부와 선거관리위원회, 여야 정치권이 함께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하자고 공식 제안했다. 한 직무대행은 2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근 신천지 신도들의 집단 입당을 통해 당내 경선에 영향력을 행사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며 “전당대회가 끝나는 대로 행정안전부와 선거관리위원회, 여야가 제도 개선과 투명한 시스
2026-07-29 13:25 -
與 당권주자들 충청서 첫 당심 경쟁…'신천지 의혹' 계파 공방 격화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에 나선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가 첫 순회경선 지역인 충청권에서 당원 표심을 공략했다. 민주당은 28일부터 충남·충북·대전·세종 권리당원과 대의원 온라인 투표를 실시하고, 다음 달 1일 충청권 경선 결과를 발표한다. 첫 경선 결과가 이후 권역별 순회경선의 흐름을 좌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후보들은 충청 민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민석 후보는 세종시청 기자회견에서 “국민이 원하는 방향은 민생·
2026-07-27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