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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신규제, 틀을 바꾸자]〈하〉AI 변화 못담는 전기통신사업법…기간통신 독박구조 깨야

    국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에 적용되는 전기통신사업법을 급변한 산업 구조에 맞춰 전면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시장 경쟁 구도가 이동통신 3사 중심에서 알뜰폰·인공지능(AI)·플랫폼으로 재편됐지만 법·제도는 여전히 기간통신사업자에 의무와 비용을 집중하는 틀에 머물러 있다는 지적이다. 네트워크 투자 여력을 뒷받침할 망 이용대가 제도화와 업태별 공정한 역할·비용 분담도 주요 정책 과제로 부상하고 있다. 7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2026-10-0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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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사 수 AMD 회장 “'한국 AI 연구센터' 연내 설립…연구원 수백명 채용”

    리사 수 AMD 회장이 연내 한국에 'AMD 인공지능(AI) 연구센터'를 설립하고 수백명 규모 연구 인력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 이재명 대통령의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을 계기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AMD가 교환한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다. 류제명 과기정통부 2차관과 리사 수 회장은 이날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면담하고 국내 AI 반도체·소프트웨어(SW) 기업 14개사가 참여한 라운드테이블을 열었다. 당초 8일로 예정

    2026-10-07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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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SA, 몽골과 AI 보안·양자내성암호 협력 논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한-몽 사이버보안 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한-몽 정상회담 이후 몽골 정부가 제안한 사이버보안 정책·기술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한 행사로 이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몽골 디지털개발혁신통신부 등 정부·공공기관과 사이버보안 관계자가 참여한다. 양국은 주요 정보통신 기반시설 보호와 인공지능(AI) 확산에 따른 사이버 위협 대응 사례

    2026-10-0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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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망경]국가 AI 인프라 지도 재설계하자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올해 '세계 전기통신정보사회의 날(5월 17일)' 주제를 '디지털 생명선(Digital lifelines)'으로 정했다. 지상망, 해저케이블, 위성, 데이터센터를 디지털 경제를 지탱하는 핵심 인프라로 규정하고, 세계가 생명선을 탄탄하게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ITU는 디지털 생명선이 뻗어나가기 위해선 그동안 지상망에 집중됐던 자원과 정책이 해저케이블, 위성망으로 확대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해저케이

    2026-10-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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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국산 AI반도체 평가 지표 첫 적용…리벨리온·TTA와 맞손

    우리나라가 수요·공급기관이 참여해 개발한 국산 인공지능 반도체(NPU) 성능지표가 실제 제품 도입과정에서 검증 수단으로 처음 활용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전력공사, 리벨리온,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간 K-Perf 활용 국산 AI반도체(NPU) 기반 전력분야 AI 영상분석 기술협력 업무협약(MOU) 체결식에 함께 참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산 AI반도체를 실제 전력현장에 적용하고, 현장 운영 환경에서 성능과 신뢰성을 검증하

    2026-10-02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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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 핵심공정 'CMC' 키운다…전주기 지원 플랫폼 구축

    정부가 의약품 원료·제조·품질관리(CMC) 산업 육성에 착수했다. CMC는 신약 개발의 성공을 가르는 핵심 공정이자 규제 검증 절차다. 산업통상부는 29일 경기 성남시 판교 제2테크노밸리 위든타워에서 국내 바이오 산·학·연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MC산업 역량 강화 세미나'를 열고 산업 육성 방향을 논의했다. CMC는 화학·원료(Chemistry), 제조(Manufacturing), 품질관리(Controls)의 머리글자를 딴 용어다

    2026-09-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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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T톡]과학기술 기관 통폐합, 현장 목소리 담겨야

    최근 연구관리 전문기관과 국립과학관 법인 통폐합 관련 기사를 각각 출고했다.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혁 추진 과정에서 금융 공기업의 지방 이전과 에너지 공기업·항만공사 통합 등이 주로 부각됐지만, 19개 전문기관이 수행해 온 국가연구개발사업 기획·평가·관리체계 업무의 무게 또한 가볍지 않다. 국립과학관 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최근 미래 인재 양성의 전진기지로 삼겠다고 선언하기도 했다. 그럼에도 이들을 대상으로 한 통폐합 논의는 기습적이고 일방

    2026-09-1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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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시대 新유형 특화망 발굴 착수…이용지침 만든다

    정부가 전국 5G 특화망 신규 수요를 파악, 유형별 이용 세부 지침 마련에 착수했다.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 추세를 반영해 다양화된 특화망 수요를 뒷받침한다는 목표다. 10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는 이르면 내년 초 신유형 5G 특화망 이용 지침을 마련할 계획이다. 동시에 특화망 확산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 개선까지 병행, AX 지원에 나선다. 5G 특화망은 특정 건물이나 장소에 기업이 자체적으로

    2026-09-10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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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오리, 국가 보안 AI 모델 개발 참여…실전형 AI 훈련환경 구축

    티오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에 참여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성능 AI 발전에 따라 고도화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국내 독자적인 보안 특화 AI 기술 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 티오리는 오펜시브 보안 분야에서 쌓은 취약점 연구·분석 경험과 실전 데이터를 사업에 활용한다. 자율형 AI 보안 솔루션 '진트(Xint)'를 개발·운영하면서 확보한 에이전트 기반 취약점 탐지

    2026-09-10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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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6G 비전 공개 석달 앞으로…AI 인프라 생태계 중심 선언

    우리나라 6G 방향을 제시할 '6G 비전 페스타 2026' 행사가 석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정부가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은 인공지능(AI) 시대 6G 생태계 중심이 되겠다는 비전을 선포할 것으로 예상된다. 7일 정부기관에 따르면 최근 6G 비전 페스타 2026은 행사 개최 석 달을 앞두고 주요 프로그램 등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대국민 홍보에 돌입한다. 오는 12월 8일부터 11일까지 나흘 간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통신

    2026-09-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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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만사]공공기관 기능개혁, 발표 다음날 이례적 '사후 홍보전'

    ○…공공기관 기능개혁, 발표 다음날 이례적 '사후 홍보전' 3일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과 관련해 청와대에서 홍보를 강화하라는 주문이 내려온 것으로 전해져. 이에 재정경제부는 출입기자단에 기능개혁 방안을 추가 설명하기 위한 사후 백브리핑을 진행. 통상 정책 발표 이후 별도 백브리핑을 다시 잡는 경우가 많지 않은 만큼, 정책 내용 보완보다는 발표 이후 홍보를 강화하라는 주문에 따른 후속 조치 성격으로 풀이. 일각에서는 전날 이미 발표한

    2026-09-0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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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T기금 내년에도 14.8% 줄어든다…재원 개편 논의 불가피

    방송통신발전기금(방발기금)과 정보통신진흥기금(정진기금)으로 구성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금 규모가 내년에도 두 자릿수 감소할 전망이다. 기금 적자 규모가 커지면서 디지털 인프라 투자 재원 확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정부와 국회에서는 두 기금의 통합 및 분담금 징수 대상을 확대하는 재원 구조 개편 논의가 본격화됐다.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발표한 2027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방발기금은 5148억원으로 올해보다 11.3%, 정진기금은 61

    2026-09-03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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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급 과학자 키운다…5년간 '국가과학기술자' 100명 선정

    정부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인을 국가 대표 인재로 직접 발굴·예우하는 '국가과학기술자' 제도를 신설한다. 앞으로 5년간 리더급 과학기술인 100명과 차세대 인재 1000명을 선발해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 국가 과학기술 정책 수립에도 참여시킨다. 우수 인재의 해외 유출을 막고 과학기술인이 자부심과 명예를 갖고 연구에 몰입하는 국가 차원의 인재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1일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제9회 심의회의 의결을

    2026-08-3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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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T·카카오·KT, '모두의 AI' 개발 시동…1000만 MAU 목표

    월간활성사용자(MAU) 최소 1000만명 확보를 목표로 전국민 대상 무료 인공지능(AI) 서비스 '모두의 AI' 개발 프로젝트가 본격화된다. 모두의 AI 개발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SK텔레콤, 카카오, KT는 이번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과 실무 협의에 돌입한다. 공공부문 AI 에이전트 서비스도 예고한 만큼 관계부처와 공공데이터 개방 논의도 병행한다. 과기정통부가 3개 컨소시엄에 각각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 B

    2026-08-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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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만사]불 밝힌 세종청사…국감 앞두고 'Q&A 방어전' 한창

    ○…불 밝힌 세종청사…국감 앞두고 'Q&A 방어전' 한창 9월 정기국회 개회와 10월 국정감사를 앞두면서 정부세종청사의 밤도 깊어져. 늦은 시간까지 불을 밝힌 주요 경제·산업 부처도 늘어나. 부처별 대응회의는 물론, 다수의 부처가 함께 정기국회와 국감을 준비하는 모습도. 벌써부터 쏟아지는 의원실 '자료 요구' 대응을 위해 방대한 데이터 취합과 함께 예상 질의서 작성, 이른바 'Q&A 방어 논리' 구축 작업도 한창. 작년 연구개발(R&D) 예산

    2026-08-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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