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가 국내에 선보인 첫 전기차 '아토3'가 25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친환경차로 인정받아 관련 세제 혜택을 받는다. 산업부 친환경차 인증에 따라 환경부는 보조금 책정 절차에 착수한다. 산업부는 이날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아토3를 포함
2025-03-25 16:12
BYD가 국내에 선보인 첫 전기차 '아토3'가 25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친환경차로 인정받아 관련 세제 혜택을 받는다. 산업부 친환경차 인증에 따라 환경부는 보조금 책정 절차에 착수한다. 산업부는 이날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에 아토3를 포함
국내 자동차 산업 대표 전시회 '서울모빌리티쇼 2025'가 내달 3일부터 13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올해 30주년 맞이하는 '서울모빌리티쇼'는 현대차·기아,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완성차 브랜드를 포함해 12개국·451개사가 참여한다. 강남훈 한국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