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비례대표 국회의원과 장관직 겸직 논란과 관련해 법률상 허용된 겸직인 만큼 의원직을 사퇴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야당 현역 의원을 장관으로 지명한 연합 취지를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용 후보자는 1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의원·국무위원 겸직은 법률이 허용하는 것”이라며 “야당 현역 국회의원을 장관으로 지명한 것은 김대중 정부 DJP(김대중·김종필) 연합 이후 첫 번째 사례라 관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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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겸직은 법률이 허용…野 의원 지명한 취지 고려해야”2026-09-10 14:54 -
기본소득당 새 대표에 오준호…용혜인 남편, 최고위원 선출기본소득당이 7일 신임 당 대표로 오준호 전 당 공동대표를 선출했다. 기본소득당 하반기 전국동시당직선거에 당 대표 후보로 단독 출마한 오 대표는 최종득표율 93.89%(권리당원 1276표·대의원 173표)로 당선됐다. 오 대표는 2022∼2024년 용혜인 성평등가족부장관 후보와 당의 공동대표를 지냈다. 현재 당 정책연구소인 기본소득정책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지난 제20대 대통령선거 당시 기본소득당 대통령 후보로 출마하기도 했다. 최고위원 선거에
2026-09-07 14:12 -
“위성정당 꼼수로 年 11억 혈세”…나경원, '용혜인 방지법' 발의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1일 비례위성정당을 통해 국회에 입성한 뒤 원소속 정당으로 복귀한 경우 국고 경상보조금 정액 배분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의 이른바 '용혜인 방지법(위성정당 혈세먹튀 방지법)'을 대표 발의한다고 밝혔다. 나 의원이 발의하는 정치자금법 개정안은 소속 국회의원이 해당 정당의 독자적인 비례대표 후보자로 당선된 것이 아니라 다른 정당의 비례대표로 당선된 뒤 입당·복당·합당 등을 통해 소속된 경우, 지방선거 득표율 요건을 충족하더라
2026-09-01 11:03 -
李대통령, AI 대전환 국정 2막…중폭 개각 단행이재명 대통령이 집권 2년 차를 맞아 중폭 이상의 개각을 단행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와 여당 전당대회를 기점으로 표면화된 범진보 세력의 갈등을 봉합하고 정부가 사활을 건 메가프로젝트, 모두의 창업 등 핵심 국정과제에서 가시적 성과를 내려는 의도가 엿보인다. 또 참모진도 이에 맞춰 재정비하며 국정 추진 체계를 강화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30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6개 부처의 개각과 참모진 인선을 발표했다. 이번 인선은
2026-08-30 13:28